정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GRF통에 골드로 듣고 있습니다. 극성을
보니 일반적으로 알려진 역상으로 구동됩니다.
스피커 선을 반대로 연결해서 들었을 때, 소리의 변화가 있습니다. 특히, 저음
부분의 소리에서 많은 변화를 가지게 되는데, GRF통의 내부를 통하지 않고
바로 앞으로 튀어 나오는 저음 소리를 경험하게 됩니다. 이 저음은 다소 정제되지
않은 듯한 느낌이 강하고, 저음을 통 앞으로 던짐으로써 다소 라이브한 느낌이
강해지더군요. 그러나 라이브하다해도 jbl의 저음과는 조금 다릅니다. 한번 경험해
보시면, 재미있을 것입니다...다시 역상으로 연결하시면, 저음이 뒤로 물러남을
확실하게 경험하실 것입니다. 미로를 빠져 나오는 저음이지요...그래서 생각컨데,
백로드 형의 통은 모두가 아마도 역상으로 연결해서 들어야 탄노이 스피커의 깊은
소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본사의 제작 의도에 맞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골드로 듣고 있는데, 레드로 가볼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같은 통이라고 하시니,
기회가 된다면, 비교 청취를 해보고 싶어 집니다...
Bandi님께,
혹시 말씀하시는 통의 정확한 명칭이 GRF Memory가 아닌지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님께서 쓰시는 통이 오리지날이 아닐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본래의 내부 구조를 무시한 체 제작된 통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나 장순칠님께서 언급한 인클로져는 현대의 프리스티지 씨리즈
중의 GRF 메모리가 아닙니다. 요즈음 제작된 통이 아닌 적어도 몇 십년이 지난
옛날 통을 두고 한 말입니다. 요즈음의 GRF 메모리는 백로드가 아닌 base
reflex형태로서 인클로져 내부가 텅 비어 있습니다...문제가 해결 되셨으면 합니다...
장사장님 보십시요
일반적으로 네트워크의 코일과 콘덴스가 있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앰프의 +쪽이 콘덴스쪽이며 -쪽이 코일방향입니다.
크로스오버는 콘덴스를 통해 걸러지며 코일로 낮은 주파수를 자르게 됩니다.
정리하자면 트위트의 경우 : 앰프의 + --> 네트워크의 트위트로가는 콘덴스입력 -->콘덴스의 출력 -->트위트의 +
우퍼의 경우: 앰프의 + --> 네트워크의 우퍼로가는 코일 입력 --> 코일의 출력 -->우퍼의 + 나머진 -입니다.
이렇게 됩니다.
우퍼나 트위트의 자체 + -가 표기되어 있으면 문제 없겠으나 혹시라도 그렇지 않다면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고 건전지를 통해 우퍼가 앞으로 나오는 쪽이 우퍼자체의 +라고 보시면 되고 고역은 눈의로 확인 하기 어려워 굳이 알려면 진동판의 떼어보면 코일의 시작이 +입니다.
그렇게 해서 건전지로 스피커를 테스트해보면 대부분 우퍼는 뒤로 움직이게 됩니다.
왜냐하면 네트웤을 통하면 극성이 반대로 움직이게 되니까요.
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퍼는 반대로 움직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이 너무 어렵나??
석진님..수고ㅘ십니다..님의 예기내용중 궁굼해서 한자 여쭙니다,,,
님의 의견
1,,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고 건전지를 통해 우퍼가 앞으로 나오는 쪽이 우퍼자체의 +라고 보시면 되고 .....
2.그렇게 해서 건전지로 스피커를 테스트해보면 대부분 우퍼는 뒤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래서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퍼는 반대로 움직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네트웤을 통하면 극성이 반대로 움직이게 되니까요.
저의 의문점
1,,네트워을 통하지않은상태는 건전지 테스트시..앞으로나오는 방향으로 +
네트워크를 통하면 극성이 바뀌어 뒤로들어가는 방향으로 +
이리되는건가요?? 통상의 생각하고는 틀리네요?
네트워크를 통한다해서 +극성이 바뀌는건가요?
좀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읍니다....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이지수님!
1번질문: 네트웍을 통하면 파형의 위상반전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극성이 바뀐다고 말합니다.(어렵지 않은 부분이니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2번질문:코일의 사작방향이 +라는 근거보다도 플래밍의 왼손법칙을 생각하시면 좋을듯한데 코일의 감긴방향이 왼쪽인지 오른쪽인 알면 찾기가 쉽겠죠? 일반적으로 콘지에서 마그넷으로 시선을 두고 오른쪽으로 감겨져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코일의 시작점이 마그넷쪽이라면 우퍼가 앞으로 나오겠죠 그렇다면 그곳이 +라고보고 대부분 보빈의 외측이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설명을 제대로 했나 모르겠습니다. 조금 어렵게 설명했나요??
사실 그렇게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취향대로 들으시는게 좋겠죠.
테스트해보면 반반입니다. 극성을 바꾸어서 좋다는분, 본래가 좋다는분
이지수님! 제가 지식이 짧아서 거창한 설명을 못드립니다.
이점 양해하시고 혹시라도 지수님과의 의견이 다르다할지라도 문제삼지 말아주십시요.
혹시라도 더 설명이 필요하시면 전화주십시요 아마 글쓰는것보다 말로 설명이 편하겠지요.
011-564-3850입니다.
반갑게 맞이하셔준 석진님..!!
기분이 좋아 님이 검토해볼수잇는 몇자만 적어올립니다
1.네트워크를 통한 파형의 위상반전이 일어나는것과 극성이 바뀌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즉 위상이 바뀌는정도의 차이와 극성과는 무관하다는 예기이지요..
위상의 반전...정위상이 역위상으로 반전(또는 그 반대)되는것을 의미하며
위상의 방향 90,180.270,360도 등이 필히 존재하며 방향성이 주체가됩니다
극성의 반전..네트워크의 제작시 임피던스외 위상의 정도까지를 고려하며
.인크로져의 체적.인크로져의 제작타입,공진의정도등등 을 총합적으로 추가검토하여
최종적으로 유닛의 + ,- 극성반전을 통하여 위상보정을 할지 말지까지를 검토합니다
다만,,유닛의 극성반전을 통한 위상보정방법은
네트워크에서 저항을 사용하여 각각의 유닛대의 임피던스 매치를 고려하는까닭에
무리한 네트워크 위상보정방식에서의 저 임피던스화를 극복하기위함인것으로
사료됩니다
2.코일의 시작점이 +다라는 개념에 대해 정론이 없으며 제각기의 제작사에 따라
다릅니다 즉..시작점과끝점의 의미는 별반 하등상관관계가 없읍니다
다만,,상기 1항에 유관하여 역위상을 정위상으로보정 할시 최종적으로
우퍼의 유닛극성까지도 바꾸어 잡는 과정중 한가지의 방법론에 국한됩니다...
즉..어떤+극성이 있는유닛으로 건전지테스트를 했을시 콘지가 나오는것과
들어가는것이 각각 존재하며 그것은 상기의 이유로 제작시에 네트워크.인크로져등등과 유관되어진 까닭에 오리지널방법이 아니고서는 유닛의 극성은 의미가 없읍니다,,
결과적으로 유닛제작시 정상,역상으로 결선하여 출고될수잇다는예기입니다
그것은 상기의 제작개념이 포함된것이며
어떤 목적에 상관없이 순수히 유닛만을 제작하는 업체의 물건에서는
당연히 정상결선의 유닛으로 출고를 하게되겟지요~
고로 ..
일반적으로 건전지테스트를 하여 튀어 나오는 쪽이 + 다...라는 것은
그렇게 햇을때..정위상의 방법이다..라는것과 같읍니다....
또..탄노이의 경우처럼 애초의 유닛이 극성이 바꾸어져있었다면 또한 전술한
상기의 내용처럼 그렇게 결선하는것이 제작사의 노-하우이며 우리가 모르는
제작사의 여러가지 총체적인 변수까지도 고려되어진 또,,그런 변수가 선행적으로
병행되어있을때의 적절한 유닛결선 방법이 될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주의할점은 원래의 인크로져와 네트워크,를 무시하고
자작네트워크 ,복각인크로져를 이용시에는 오리지널 유닛의 극성은
아무런 의미가없는것입니다...
단지 콘테스트로 정위상의 연결이냐 역위상의 연결이냐만 우리는
알수잇을뿐 하등 오리지널과는 무관한 제작 방법이 되버립니다...
스피커 제작 ....은 앰프제작보다,,더,,어려운것 같읍니다
전화를 드리려했으나 예기가 길어질것같고 개념정리의 차이가 잇는것 같아
댇글로서 말씀올리는것을 너무 탓하시지는 않으실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지수님!
설명감사합니다.
이렇게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면서........^^ 제가 초보자에게 설명하듯해서 죄송합니다.
저의 개념을 다시 설명드릴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피커로 전달되는 신호가 교류라서 결선방법의 선택이 자유로운것 같습니다
취향대로 연결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시간이 되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