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단정해집니다. 특히 저역이 단단해집니다.
그러나 소리가 매말라집니다. 즉 돌이 울림을 차단하지요
저도 20여년전에 탄노이GRF 메모리에 돌을 깔아 사용했습니다.
그저 남들 따라 장에 간거겠지요.
이후 모래판 받침, 각종 플라스틱 받침, 스프링원리 받침 등등 다 섭렵해봤습니다
모두들 울림을 차단하였습니다
요즘엔 스피커나 기기받침으로 울림이 좋은 흑단이나 히노끼 나무받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소리를 단정하게 함과 동시 부드럽고 자연스런 소리가 다른 받침과 차별화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돌을 갈면 돌소리, 나무를 깔면 나무소리가 난다는 것입니다
자 이 이야기는 제가 느낀 바이고
위 임정택님께서 권고하신데로 직접해 보심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두분, 대단히 고맙습니다 현재 저는 4 다리부분에만 가로 세로 15센티 정도의 화강암 돌판(뚜께 4센티)을 깔고 있습니다. 그러면 비워있는 공간에 뚜꺼운 나무판을 깔면 어떨까요 물론 스피커 바각과 조금띄워서 말이죠. 안성민님이 권해주신 나무는 너무 비싸고, 지방에선 쉽게 구하기도 어렵지 않겠어요?
님께서 물으신 현재의 돌받침에서 나무판 깔기 방법은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프리카 흑단이나 일본 기소産 히노끼는 너무 비싸고 또 비싼 만큼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니
일반 흑단나무나 히노끼 나무는 화강석 보다 더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함으로 이를 권고 드립니다
이를 인터넷으로 구입하여 택배로 이용하시면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