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노이 RHR을 프리 34와 MC2600으로 들을 때는 피아노가 벙벙거리고 저음에 힘이 없어서 소편성 현악중심으로 들어왔습니다.
우연히 샾으로부터 KlangLowe프리앰프를 소개받아 사용하면서 피아노소리가 들을 만 하게 되었고 대편성곡들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프리앰프(Klanglowe)를 사용함에도 파워앰프에 따라 소리가 이렇게 크게 차이가 날 줄 몰랐습니다. MC2600은 힘이 넘쳐 소스에 따라서는 중고역이 자극적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볼륨은 2 이상 높혀 들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MC240은 2600에 비하여 연주자가 두어발짝 뒤로 물러나 연주하는 듯한 느낌으로 울리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음의 해상도도 훼손되지 않은 그런 음입니다. 약간은 힘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어쩃든 두 파워의 음이 이렇게 크게 다른 것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고수분들이 이런 류의 글을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하시겠지만 오디오의 첫걸음을 걷는 초보의 재롱으로 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클랑뢰베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으나 이 앰프회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임을 밝혀둡니다.
우연히 샾으로부터 KlangLowe프리앰프를 소개받아 사용하면서 피아노소리가 들을 만 하게 되었고 대편성곡들도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같은 프리앰프(Klanglowe)를 사용함에도 파워앰프에 따라 소리가 이렇게 크게 차이가 날 줄 몰랐습니다. MC2600은 힘이 넘쳐 소스에 따라서는 중고역이 자극적으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볼륨은 2 이상 높혀 들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MC240은 2600에 비하여 연주자가 두어발짝 뒤로 물러나 연주하는 듯한 느낌으로 울리고 부드러워졌습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음의 해상도도 훼손되지 않은 그런 음입니다. 약간은 힘이 부족한 것 같기도 하고, 어쩃든 두 파워의 음이 이렇게 크게 다른 것을 보면 재미있습니다.
고수분들이 이런 류의 글을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하시겠지만 오디오의 첫걸음을 걷는 초보의 재롱으로 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클랑뢰베에 대해 자주 언급하고 있으나 이 앰프회사와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임을 밝혀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