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도움 주신 분 감사합니다.
혼자 이틀 동안 작업(하루도 가능)했습니다.조심조심, 혼자 가능합니다.
오토그라프 통( 김막중 님 통)은, 17-18년 사용하고 있는 통입니다.
천연 양모는 압축 9미리를 사용하였고, 소요 경비는 총 21만원, 양모 천이 남습니다.(양모는 이웃 동호인이 같이 사온 것인데, 주문처는 모름)
남는 것은 굿맨 액시옴 80에 부착하려고 합니다.
저는 첼로의 저음 쪽 소리를 강조하다보니 전에 넣어있던(인조 솜) 면적보다 조금 줄였습니다.
줄인 부분은 아랫 쪽입니다.바지단 길이를 줄이듯이...
알다시피 각이 진 4면의 내부구조라, 4조각을 내어 양복 재단하듯이 조각을 내어 따로따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넷트 워크 통도 접촉면부터 완전 양모로 밀폐했습니다.
가위가 먹지 않아 커터칼을 썼고, 접착은 3M강력스프레이를 사용했습니다.
오남리 님을 비롯하여 여러분들이 시험하여 좋다고 하길래 부착해보니 만족합니다.
고역이 살아나고, 단정, 청명해집니다. 저역의 깊이감도 있습니다.
오토그라프 가지신 분은 꼬옥 실험해 보십시오. 생각보다 놀랠 것입니다.
뜯어 점검해 보니 나사 풀린 것도 있더군요.
참고로, 저의 준 빈티지 시스템은 가락 프리(장충 님 제작 20기 중 18호기, 실버 콘덴서로 일부 교체 ), 매킨 MC60(내부 부속 젠센 등으로 부품 완전 교체, 안성민 님 것 참조), cdp 필립스 880, 산수이 튜너 919가 연결되어있고, LP는 토렌스 124에 SME 5암( 진선 베이스와 VPI 전원 트랜스)에 랑게빈 405B(K241D보다 중저역이 좋음) 승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 하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이틀 동안 작업(하루도 가능)했습니다.조심조심, 혼자 가능합니다.
오토그라프 통( 김막중 님 통)은, 17-18년 사용하고 있는 통입니다.
천연 양모는 압축 9미리를 사용하였고, 소요 경비는 총 21만원, 양모 천이 남습니다.(양모는 이웃 동호인이 같이 사온 것인데, 주문처는 모름)
남는 것은 굿맨 액시옴 80에 부착하려고 합니다.
저는 첼로의 저음 쪽 소리를 강조하다보니 전에 넣어있던(인조 솜) 면적보다 조금 줄였습니다.
줄인 부분은 아랫 쪽입니다.바지단 길이를 줄이듯이...
알다시피 각이 진 4면의 내부구조라, 4조각을 내어 양복 재단하듯이 조각을 내어 따로따로 붙였습니다. 그리고 넷트 워크 통도 접촉면부터 완전 양모로 밀폐했습니다.
가위가 먹지 않아 커터칼을 썼고, 접착은 3M강력스프레이를 사용했습니다.
오남리 님을 비롯하여 여러분들이 시험하여 좋다고 하길래 부착해보니 만족합니다.
고역이 살아나고, 단정, 청명해집니다. 저역의 깊이감도 있습니다.
오토그라프 가지신 분은 꼬옥 실험해 보십시오. 생각보다 놀랠 것입니다.
뜯어 점검해 보니 나사 풀린 것도 있더군요.
참고로, 저의 준 빈티지 시스템은 가락 프리(장충 님 제작 20기 중 18호기, 실버 콘덴서로 일부 교체 ), 매킨 MC60(내부 부속 젠센 등으로 부품 완전 교체, 안성민 님 것 참조), cdp 필립스 880, 산수이 튜너 919가 연결되어있고, LP는 토렌스 124에 SME 5암( 진선 베이스와 VPI 전원 트랜스)에 랑게빈 405B(K241D보다 중저역이 좋음) 승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 하십시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