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갈증
>
>항상 음악을 접하면서 클래식에 대한 아쉬움을
>무엇으로 충족시킬것인가를 고대하던 끝에,
>그 목마른 갈증이 오랜 기다림 속에서
>탄노이 오토그라프 사각 오리지널 인크로저를 구입 했습니다.
>유니트야 아직 오리지널 골드가 박혀 빠져나올줄 모르지만
>그 놈도 언젠가는 제 욕심대로
>제가 원하는 유닛으로 교체되겠지요.
>탄노이는 통이 중요하다는 얘기를 수도없이 들었기에,....
>시끄럽지 않은 바이얼린 소리를
>이 오토그라프 사각통이 얼마나 내 욕구를 채워줄지
>사못 기다려지는 여정 입니다.
>언제나 진행중 입니다.
>끝을 볼수가 없습니다.
>끝을 보인다면 오디오 하시는 분들은
>그 다음 내 인생은 죽었다라고 표현하시겠지요.
>저 또한 끝없는 갈증으로 인해
>아직도 인생이 미완성이고 진화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