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탄노이 센시스 사용하다가 좋은분께 턴베리 75주년을 분양받아 프레스티지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꼭 가야할 길이라 생각하며, 작은 집 구조상 샌더링햄만 열심히 기다리다가 그만 턴베리, 그것도 가장 원가가 많이 투입되었다는 75주년이 장터에 뜨는데 그냥 지날 수 없었죠^^
근데, 아쉬운 것은 매뉴얼이 없네요...
탄노이 홈피를 가 봐도 턴베리 SE로만 매뉴얼이 소프트카피가 있긴 한데, 그래도 구색을 맞춰야 또 마음의 평화가 찾아 올 것 같네요^^
그래서 이곳 동호회에 처음 인사를 드리면서 혹, 턴베리 75를 경험하신 회원님, 또는 현재 소유하고 계신 회원님들 중 매뉴얼 남는게 있으시거나 공유(복사) 해 주실 분이 계신지 먼저 여쭈어 봅니다..
신입이 들어오자 마자 부탁 드려서 죄송합니다^^
암튼 운좋게 정말 좋은 스피커 구했다는 생각 뿐입니다.
빈티지 부터 이어 내려온 전통이 살아 있으면서도, 현대적 질감을 고스란히 표현해 주는 탄노이 프레스티지 라인업의 특별한 존재라는 느낌입니다.
이참에 선재도 웨스턴으로 바꾸었는데, 아직 전에 쓰던 동선과 확연한 차이는 없었지만, 들을수록 귀에 편해지는 느낌이 오네요..
그럼, 회원님들 탄노이와 함께 편한 음악생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탄노이 센시스 사용하다가 좋은분께 턴베리 75주년을 분양받아 프레스티지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언젠간 꼭 가야할 길이라 생각하며, 작은 집 구조상 샌더링햄만 열심히 기다리다가 그만 턴베리, 그것도 가장 원가가 많이 투입되었다는 75주년이 장터에 뜨는데 그냥 지날 수 없었죠^^
근데, 아쉬운 것은 매뉴얼이 없네요...
탄노이 홈피를 가 봐도 턴베리 SE로만 매뉴얼이 소프트카피가 있긴 한데, 그래도 구색을 맞춰야 또 마음의 평화가 찾아 올 것 같네요^^
그래서 이곳 동호회에 처음 인사를 드리면서 혹, 턴베리 75를 경험하신 회원님, 또는 현재 소유하고 계신 회원님들 중 매뉴얼 남는게 있으시거나 공유(복사) 해 주실 분이 계신지 먼저 여쭈어 봅니다..
신입이 들어오자 마자 부탁 드려서 죄송합니다^^
암튼 운좋게 정말 좋은 스피커 구했다는 생각 뿐입니다.
빈티지 부터 이어 내려온 전통이 살아 있으면서도, 현대적 질감을 고스란히 표현해 주는 탄노이 프레스티지 라인업의 특별한 존재라는 느낌입니다.
이참에 선재도 웨스턴으로 바꾸었는데, 아직 전에 쓰던 동선과 확연한 차이는 없었지만, 들을수록 귀에 편해지는 느낌이 오네요..
그럼, 회원님들 탄노이와 함께 편한 음악생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