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 가입하고 나서 나름대로 글을 올린다고 애썼는데 좀 바쁘다보니 왔다갔다
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그랬더니 저도 모르게 로그 아웃이 되버려서 올리는 순간
몽창 지워지더라구요 다시 쓰자니 좀 한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간단히 인사차 글을 씁니다
그동안 하이엔드쪽에 관심이 많았구요 지금도 메인으로는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에 여행을 갔다가 온천 여관에서 들었던 오토그라프 소리가 좋아서
서브로 하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웨스트 민스터 로얄 hw를 자디스와
캐리로 울리고 있습니다 그전에 grf를 써보기도 했구요 그러다 최근 블랙 15인치 소리를
듣고는 탄노이를 새롭게 보게 됐습니다 그 동안 제가 생각했던 소리랑은 너무나도 달랐
거든요 자연스럽고 현은 좋지만 약간은 답답하고 뭉치는 듯한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섬세하면서 청량감도 있고 나름대로 해상력도 좋고.. 사실 서브 시스템은 하이엔드 쪽하고는 다르게 운용하고 싶었었거든요 그래서 최근에는 완전 빈티지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웨스턴 스피커나 젠센 클랑등 .. 여러가지 음악에 다용도로 쓰기 보다는 한쪽의 특기를 갖고
있는 시스템으로 제가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음으로 울리고 싶었었거든요
그런데 블랙은 소리도 좋으면서 여러 장르를 소화를 잘 해내는 것 같아 상당히 끌립니다
그러다가 동호회를 알게 되었고 여러 고수님들의 글을 읽다보니 정말 궁금한 점이 많아지네요
어울리는 인클로저나 앰프의 매칭도 그냥 알았던 거와는 너무도 다른 것 같고 ..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것도 다시 지워질까봐 다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썼습니다
하면서 글을 썼습니다 그랬더니 저도 모르게 로그 아웃이 되버려서 올리는 순간
몽창 지워지더라구요 다시 쓰자니 좀 한심하기도 하고
그래서 간단히 인사차 글을 씁니다
그동안 하이엔드쪽에 관심이 많았구요 지금도 메인으로는 쓰고 있습니다
예전에 일본에 여행을 갔다가 온천 여관에서 들었던 오토그라프 소리가 좋아서
서브로 하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사정으로 웨스트 민스터 로얄 hw를 자디스와
캐리로 울리고 있습니다 그전에 grf를 써보기도 했구요 그러다 최근 블랙 15인치 소리를
듣고는 탄노이를 새롭게 보게 됐습니다 그 동안 제가 생각했던 소리랑은 너무나도 달랐
거든요 자연스럽고 현은 좋지만 약간은 답답하고 뭉치는 듯한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아주 섬세하면서 청량감도 있고 나름대로 해상력도 좋고.. 사실 서브 시스템은 하이엔드 쪽하고는 다르게 운용하고 싶었었거든요 그래서 최근에는 완전 빈티지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웨스턴 스피커나 젠센 클랑등 .. 여러가지 음악에 다용도로 쓰기 보다는 한쪽의 특기를 갖고
있는 시스템으로 제가 객관적이라기 보다는 제가 좋아하는 음으로 울리고 싶었었거든요
그런데 블랙은 소리도 좋으면서 여러 장르를 소화를 잘 해내는 것 같아 상당히 끌립니다
그러다가 동호회를 알게 되었고 여러 고수님들의 글을 읽다보니 정말 궁금한 점이 많아지네요
어울리는 인클로저나 앰프의 매칭도 그냥 알았던 거와는 너무도 다른 것 같고 ..
앞으로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것도 다시 지워질까봐 다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