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으로 소설을 썼습니다. 민망해서 필명으로 썼어요. 책 읽기 좋아하는 동호인 몇 분께 드리고자 합니다. 622쪽에 이르는 장편. 댓글에 주소,성함,전화번호 남겨 놓으시면 보내드릴께요. 오디오 얘기도 조금 나와요. 약간 어렵다는 사람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