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서 뒤로 보냅니다.

사람 생각은 다 같지는 않겠지만 그 글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군요

전 이해가 않되지만요.....

유치하고 얕은 글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요.  

의외로 단순하군요. 마치 TV에 나오는 여자는 무조건 미인이라고 소개하는 MC들 처럼요...그래서 "미인"이란 말이 전혀 감흥이 없는 말이 되어버리지요..

하긴 요즈음 "미인 = 머리에 든게 없는 여자?? 정도의 인식도 있더군요. 말의 인플레라고나 할까요 ^^, 좀 구분을 해야지요.

많은 사람 중에서 진정 미인이란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은 제한적이어야 하겠지요. 글도 마찬 가지 입니다. 뭐 이렇게 까지 말하는 것도 좀 우습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