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이야기이지만 간단히 정리하면 )
제가 아는/실천하는 오디오로 음악을 듣기 위한 튜닝 방법 베이직 소개
++
룸이 작다고 소리의 밸런스가 무너지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흡음이 없이 너무 난반사가 심하면 날리는 고음을 잡기 힘듭니다
먼저 룸을 잡아야지요
그경우 바닥에 카펫/러그라도 하나 깔고 /벽에는 커튼이나 헝겁 장식품
창문이 크면 여기도 반사가 일어나지 않게 가리고
- 1. 제가 생각하는 좋은 소리로 음악을들으련
첫번째는 크기를 떠나서 룸의 환경을 스탠다드하게 만들고 (NO DEAD / NO LIVE)
외부로 부터의 차음 / 적당한 반사를 생각해가면 음향판도 설치하시고
만약 룸이 소리가 한쪽으로 치우치면 억대의 고가 시스템으로도 좋은 소리를 못 만드실걸요 ?
( 우리나라경우 가옥 구조는 아파트에다가 대부분 공간이 너무 라이브해서 고음이 시끄럽게 느껴집더군요)
- 2. 그리고 본인의 취향에 따른 스피커가 선택되었으면 ( 직선적인 알텍이던 /부드러운 탄노이던 .. 하이앤드용 와트 퍼피라도..)
공간에 비해 너무 대형기를 들여 놓으면 소리가 넘쳐나서 간섭/중첩되고 뭉치고 어지럽지요
반대로 공간에 비해 우퍼의 크기가 너무 작으면 소리가 빈약하겠지요
4평이면 10인치 정도가 좋을듯합니다.
이 공간에 만약 우퍼가 이보다 크면 튜닝하기 무지 어려울 겁니다..
( 넘쳐나는 소리를 흡수하기위하여 많은 흡음재가 필요하겠지요)
-3. 본인이 좋아 하는 장르 ( 대편성의 대음량. 팝이나 락뮤직) 아님 잔잔한 소편성 이냐에 따라
앰프를 다극 방열관이냐/대출력 티알 앰프냐 삼극 싱글로 갈것이냐를 정해야 되겠지요
- 4. 그리고 취향에 따라 쏘스의 특성을 보고 정하고
- 5. 마지막 선재로 미세한 튜닝... ( 여기에는 정말 개인의 취향의 부분이 커집니다)
개인의 취향을 이야기하셨는데
이 취향도 실제의 음향에 가까운 밸런스 잡힌 소리내에서 취향이지
무조건 취향이라고
1) 빈티지적으로 중음만 부풀려 듣던가
2) 과도하게 저음만 강조하게 앰프를 고치거나 아니면
3) 해상력 위주로 중음을 제거하고 저음을 부풀리고 고음을 샤프하게
튜닝 하시는 젊은분들도 계시는데 (하이앤드 계열) 그리되면 음악은 안들리고 소리만 들어와 피곤해지고
소리찾아 삼만리하다보면 돈과 시간만 낭비되고 결국 음악을 못 듣게 되더군요
업무탓에 짧게 올립니다/
제가 아는/실천하는 오디오로 음악을 듣기 위한 튜닝 방법 베이직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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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이 작다고 소리의 밸런스가 무너지지는 않을겁니다.
다만 흡음이 없이 너무 난반사가 심하면 날리는 고음을 잡기 힘듭니다
먼저 룸을 잡아야지요
그경우 바닥에 카펫/러그라도 하나 깔고 /벽에는 커튼이나 헝겁 장식품
창문이 크면 여기도 반사가 일어나지 않게 가리고
- 1. 제가 생각하는 좋은 소리로 음악을들으련
첫번째는 크기를 떠나서 룸의 환경을 스탠다드하게 만들고 (NO DEAD / NO LIVE)
외부로 부터의 차음 / 적당한 반사를 생각해가면 음향판도 설치하시고
만약 룸이 소리가 한쪽으로 치우치면 억대의 고가 시스템으로도 좋은 소리를 못 만드실걸요 ?
( 우리나라경우 가옥 구조는 아파트에다가 대부분 공간이 너무 라이브해서 고음이 시끄럽게 느껴집더군요)
- 2. 그리고 본인의 취향에 따른 스피커가 선택되었으면 ( 직선적인 알텍이던 /부드러운 탄노이던 .. 하이앤드용 와트 퍼피라도..)
공간에 비해 너무 대형기를 들여 놓으면 소리가 넘쳐나서 간섭/중첩되고 뭉치고 어지럽지요
반대로 공간에 비해 우퍼의 크기가 너무 작으면 소리가 빈약하겠지요
4평이면 10인치 정도가 좋을듯합니다.
이 공간에 만약 우퍼가 이보다 크면 튜닝하기 무지 어려울 겁니다..
( 넘쳐나는 소리를 흡수하기위하여 많은 흡음재가 필요하겠지요)
-3. 본인이 좋아 하는 장르 ( 대편성의 대음량. 팝이나 락뮤직) 아님 잔잔한 소편성 이냐에 따라
앰프를 다극 방열관이냐/대출력 티알 앰프냐 삼극 싱글로 갈것이냐를 정해야 되겠지요
- 4. 그리고 취향에 따라 쏘스의 특성을 보고 정하고
- 5. 마지막 선재로 미세한 튜닝... ( 여기에는 정말 개인의 취향의 부분이 커집니다)
개인의 취향을 이야기하셨는데
이 취향도 실제의 음향에 가까운 밸런스 잡힌 소리내에서 취향이지
무조건 취향이라고
1) 빈티지적으로 중음만 부풀려 듣던가
2) 과도하게 저음만 강조하게 앰프를 고치거나 아니면
3) 해상력 위주로 중음을 제거하고 저음을 부풀리고 고음을 샤프하게
튜닝 하시는 젊은분들도 계시는데 (하이앤드 계열) 그리되면 음악은 안들리고 소리만 들어와 피곤해지고
소리찾아 삼만리하다보면 돈과 시간만 낭비되고 결국 음악을 못 듣게 되더군요
업무탓에 짧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