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자리 마련해 주셔서 재차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남리님의 글을 읽으면서 오디오에 대한 열정과 동시에 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었기에 꼭 기기를 떠나 꼭 뵙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만나 뵈니 글의 느낌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저의 스피커를 소개합니다. 왜냐면 저도 오남리님이 사용하시는 실버 인클로져를 생각하고 이 유닛을 구했는데 현재 이렇게 사용하고 있고, 실버를 저처럼 테스트 삼아 한번 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진이 좀 엉망입니다.
유닛제원 : 15” 동축 1개의 네오디윰 자석(저역용과 고역용의 자석이 동일), coated paper cone,
35hz~20000hz, 약 100db, fixed edge, 듀랄뉴민 프레임, crossover 주파수 3000hz
현재 3way로 사용 중입니다. 트위터를 추가함.
트위터와 네트워크는 국산스피커에서 추출함.
음향렌즈 : 15”의 고역혼에 사용 중인 것은 멋으로 장착함.- 풀라스틱 재질이며
1만원에 구입한 국산 스피커에서 추출함.
트위터에 사용 중인 것도 멋으로 장착함. – 금속재질,
독일 Isophon 스피커에 사용되는 것으로 15” unit 보다 고가에 구입함.
안티스케이팅에 대하여
예, 맞습니다. 캔틸레버에 안티 기능을 주었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고 처음 듣는 내용입니다. 그 원리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스트레오 카트리지 캔틸레버의 기능은 간단히 말씀드리면 좌우로 움직이면서 운동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코일이나 자석이 이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톤암의 안티는 한쪽 방향으로 힘을 주어 반대편에서 발생된 운동에너지를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귀로 듣고 눈으로 확인하셨는데…..
저의 톤암도 소개합니다. Statitic balance 형 안티가 있고 spu classic, gold, silver meister를 사용했으며, 어제 들으셨던 음반을 아무 이상 없이 트랙킹 하였고, 당연히 바늘의 휨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렵게 자리를 마련해 주셨는데 괜한 논쟁이 될 것 같아 안티에 대해서는 이만 줄입니다.
Tannoy 모임에 이런 글을 작성케 되어 죄송합니다.
안주인분의 된장국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자리 마련되길 바랍니다.
오남리님의 글을 읽으면서 오디오에 대한 열정과 동시에 열린 마음을 느낄 수 있었기에 꼭 기기를 떠나 꼭 뵙고 싶은 분이었습니다. 만나 뵈니 글의 느낌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저의 스피커를 소개합니다. 왜냐면 저도 오남리님이 사용하시는 실버 인클로져를 생각하고 이 유닛을 구했는데 현재 이렇게 사용하고 있고, 실버를 저처럼 테스트 삼아 한번 해 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진이 좀 엉망입니다.
유닛제원 : 15” 동축 1개의 네오디윰 자석(저역용과 고역용의 자석이 동일), coated paper cone,
35hz~20000hz, 약 100db, fixed edge, 듀랄뉴민 프레임, crossover 주파수 3000hz
현재 3way로 사용 중입니다. 트위터를 추가함.
트위터와 네트워크는 국산스피커에서 추출함.
음향렌즈 : 15”의 고역혼에 사용 중인 것은 멋으로 장착함.- 풀라스틱 재질이며
1만원에 구입한 국산 스피커에서 추출함.
트위터에 사용 중인 것도 멋으로 장착함. – 금속재질,
독일 Isophon 스피커에 사용되는 것으로 15” unit 보다 고가에 구입함.
안티스케이팅에 대하여
예, 맞습니다. 캔틸레버에 안티 기능을 주었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고 처음 듣는 내용입니다. 그 원리가 궁금합니다.
제가 아는 스트레오 카트리지 캔틸레버의 기능은 간단히 말씀드리면 좌우로 움직이면서 운동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코일이나 자석이 이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톤암의 안티는 한쪽 방향으로 힘을 주어 반대편에서 발생된 운동에너지를 소멸시키는 것입니다.
귀로 듣고 눈으로 확인하셨는데…..
저의 톤암도 소개합니다. Statitic balance 형 안티가 있고 spu classic, gold, silver meister를 사용했으며, 어제 들으셨던 음반을 아무 이상 없이 트랙킹 하였고, 당연히 바늘의 휨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렵게 자리를 마련해 주셨는데 괜한 논쟁이 될 것 같아 안티에 대해서는 이만 줄입니다.
Tannoy 모임에 이런 글을 작성케 되어 죄송합니다.
안주인분의 된장국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또 좋은 자리 마련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