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탄노이를 우연히 접하고 사용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애증도 많고 그래서 속앓이도 많이 하고 몇날씩 날밤도 세워 보기도 하고
제 아내 속도 썩였습니다만 지금은 안착해서 메인으로 제게 삶의 기쁨을 주기도 하며
음악적인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하며 별것은 아니지만 처음 시작하는 동호인들을 위하여 간단한 튜닝 경험을
시리즈별로 시간 될때 몇가지만 올려 보겠습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하는일 때문에 자주는 못 올릴 겁니다
아울러 물론 개인 경험이니 100 퍼센트 맞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건전한 토론이나 가르침을 받을 자세가
되어있습니다 . 좋은 의견 리플 다시면 됩니다.
공학적이나 이론적으로 틀린 부분은 보시는 가운데 전문분야 별로 정정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납땜은 하지 못해서 전문가에게 위뢰하고
음향 공학을 전공하지않아 아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하이앤드쪽도 별로 운영 안합니다
다만 오래된 좋은 시스템을 끌어 모아 조화롭게 운영만 하려고
노력 중이며 아직 소리의 완성에는 이르지 못하였고 좋은 소리를 향하여 나아갈 뿐입니다
일단 튜닝은 기본인 스피커 부터 출발 합니다 그리고
스피커 - 파워 - 프리 - 쏘스 - 선재, 기타 악세사리, 룸환경....으로 가야 하지요
그간 배우고 경험한 한 두가지라도 정리하여 나누어 볼까 합니다
1) 제 일번
탄노이 유저로서 제일 공통된 경험은 저음의 부밍 때문에 고민합니다.
저음이 부밍 되니 밸런스가 무너지고 상대적으로 고음이 부족한것 같아 앰프를 특정하게 튜닝하거나
고가 수퍼 트위터를 달아 보지만 오히려 동축의 개념이 무너지고 음의 밸런스가 그리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해본 오래전 경험으로 간단한 튜닝 법 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미 고수님들께서는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가 오래전 GRF 메모리로 실험한 경우인데 최근에 계기가 되어 오토 그라프에도 다시 시도해 보니
역시 맞습니다
이론적으로 길게 설명하려면 아는 것도 부족하고 복잡하니 패스 합니다
다만 간단하게 이론적 근거로는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소리의 속도는 331M/SEC 입니다
(온도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무시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주로 듣는 보컬 영역 베이스 낮은 음에서 소프라너 하이까지 주파수로 보면
60 에서 1500 헤르츠 사이가 됩니다 ..
이중 주로 듣게되는 음역은 250 ~1,000 사이 이지요
중간 정도 평균해서 예를 들어 600 이라 했을 경우 파장을 계산해 보면
331 * 100 ( 센티 환산) / 600 = 55.1666 센티쯤 되네요
한 파장이 55센티미터 이니까 반으로 나누면 ( 오르막/내리막 나누어) 27.5 센티미터 정도
주로 듣는 음역대 사이클을 500-600 정도로 이해합니다만
이 부분과 이 이하의 음역이 조금 부밍되어 가슬리게 들리지요
가장 단순하게 쉽게 할수있는 방법은
이 부분의 바닥 반사를 줄여 주는것 입니다..
바닥에서 스피커를 벽돌이나 단단한 물체를 사용해서
27센티의 반정도만 줄이면 ( 13-15 센티미터)
놀라운 변화가 나타납니다
가끔 부웅 부웅 거리던 듣기 싫은 저음은 사라지고
상대적으로 고음이 명료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동안 안 듣던 대편성도 기분좋게 즐길수 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홀쭉해진 중적역 때문에 약 간 허하게 들릴 경우도 있으니 귀를
객관화된 소리를 들을수 있게 숙달 시킬 필요는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12-15센티 정도 스피커를 위로 올려 주면 그리고 본인의 룸 환경이나
취향에 따라 조금씩 올리거나 내리면서 음의 밸런스를 잡아보십시요
경험상 스피커를 측면이나 뒷면의 공간을 넉넉히 줄 경우에는 부밍이 적습니다만
(이는 스피커 사가 제시하는 이론적 공식이 있습니다만 역시 패스)
형편상 룸환경이 그리 안될경우 위로 올려주는 것입니다.
추가 ) 제경우 경험상 서로 다른 재질을 여러겹 겹쳐 놓으니
( 벽돌 , 나무, 인공 바닥재. 아크릴, 양모 -- 마치 물을 여과 할때 여과기 필터처럼)
바닥으로 타고 내려 가는 스피커의 진동이 차단 되어 아래층 항의도 적어 지면서
소리는 단단해 지고 듣기가 좋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그동안 애증도 많고 그래서 속앓이도 많이 하고 몇날씩 날밤도 세워 보기도 하고
제 아내 속도 썩였습니다만 지금은 안착해서 메인으로 제게 삶의 기쁨을 주기도 하며
음악적인 기쁨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하며 별것은 아니지만 처음 시작하는 동호인들을 위하여 간단한 튜닝 경험을
시리즈별로 시간 될때 몇가지만 올려 보겠습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하는일 때문에 자주는 못 올릴 겁니다
아울러 물론 개인 경험이니 100 퍼센트 맞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하여 건전한 토론이나 가르침을 받을 자세가
되어있습니다 . 좋은 의견 리플 다시면 됩니다.
공학적이나 이론적으로 틀린 부분은 보시는 가운데 전문분야 별로 정정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납땜은 하지 못해서 전문가에게 위뢰하고
음향 공학을 전공하지않아 아는 것도 별로 없습니다
하이앤드쪽도 별로 운영 안합니다
다만 오래된 좋은 시스템을 끌어 모아 조화롭게 운영만 하려고
노력 중이며 아직 소리의 완성에는 이르지 못하였고 좋은 소리를 향하여 나아갈 뿐입니다
일단 튜닝은 기본인 스피커 부터 출발 합니다 그리고
스피커 - 파워 - 프리 - 쏘스 - 선재, 기타 악세사리, 룸환경....으로 가야 하지요
그간 배우고 경험한 한 두가지라도 정리하여 나누어 볼까 합니다
1) 제 일번
탄노이 유저로서 제일 공통된 경험은 저음의 부밍 때문에 고민합니다.
저음이 부밍 되니 밸런스가 무너지고 상대적으로 고음이 부족한것 같아 앰프를 특정하게 튜닝하거나
고가 수퍼 트위터를 달아 보지만 오히려 동축의 개념이 무너지고 음의 밸런스가 그리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해본 오래전 경험으로 간단한 튜닝 법 하나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미 고수님들께서는 아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제가 오래전 GRF 메모리로 실험한 경우인데 최근에 계기가 되어 오토 그라프에도 다시 시도해 보니
역시 맞습니다
이론적으로 길게 설명하려면 아는 것도 부족하고 복잡하니 패스 합니다
다만 간단하게 이론적 근거로는
일반적으로 상온에서 소리의 속도는 331M/SEC 입니다
(온도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여기서는 무시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주로 듣는 보컬 영역 베이스 낮은 음에서 소프라너 하이까지 주파수로 보면
60 에서 1500 헤르츠 사이가 됩니다 ..
이중 주로 듣게되는 음역은 250 ~1,000 사이 이지요
중간 정도 평균해서 예를 들어 600 이라 했을 경우 파장을 계산해 보면
331 * 100 ( 센티 환산) / 600 = 55.1666 센티쯤 되네요
한 파장이 55센티미터 이니까 반으로 나누면 ( 오르막/내리막 나누어) 27.5 센티미터 정도
주로 듣는 음역대 사이클을 500-600 정도로 이해합니다만
이 부분과 이 이하의 음역이 조금 부밍되어 가슬리게 들리지요
가장 단순하게 쉽게 할수있는 방법은
이 부분의 바닥 반사를 줄여 주는것 입니다..
바닥에서 스피커를 벽돌이나 단단한 물체를 사용해서
27센티의 반정도만 줄이면 ( 13-15 센티미터)
놀라운 변화가 나타납니다
가끔 부웅 부웅 거리던 듣기 싫은 저음은 사라지고
상대적으로 고음이 명료하게 나타납니다
그래서 그동안 안 듣던 대편성도 기분좋게 즐길수 있습니다
다만 갑자기 홀쭉해진 중적역 때문에 약 간 허하게 들릴 경우도 있으니 귀를
객관화된 소리를 들을수 있게 숙달 시킬 필요는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12-15센티 정도 스피커를 위로 올려 주면 그리고 본인의 룸 환경이나
취향에 따라 조금씩 올리거나 내리면서 음의 밸런스를 잡아보십시요
경험상 스피커를 측면이나 뒷면의 공간을 넉넉히 줄 경우에는 부밍이 적습니다만
(이는 스피커 사가 제시하는 이론적 공식이 있습니다만 역시 패스)
형편상 룸환경이 그리 안될경우 위로 올려주는 것입니다.
추가 ) 제경우 경험상 서로 다른 재질을 여러겹 겹쳐 놓으니
( 벽돌 , 나무, 인공 바닥재. 아크릴, 양모 -- 마치 물을 여과 할때 여과기 필터처럼)
바닥으로 타고 내려 가는 스피커의 진동이 차단 되어 아래층 항의도 적어 지면서
소리는 단단해 지고 듣기가 좋았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