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마지막 한주 - 그 중간.... 무엇을 하여야 금년의 마무리가 잘 정리가 되는지 고민해 봅니다.
탄노이를 연결하고 근 한달째 ...
소리가 이제 많이 잡히네요 ..
처음에는 영 어색하더니
이제는 들을만 합니다...
( 조금 더 좋아질 일도 아직 있습니다만..)
어제는 두번째 방문하신 동호인분이
처음에는 탄노이 소리가 영 아니더니만
어제는 본인이 들었던 어떤 탄노이 유닛의 소리보다 좋다고 진심어린 말씀을 주시네요
제가 들어도 많이 좋아졌구요
참고로 알텍과 비교시 전에는 알텍에 손을 들어주시는 분이 8:2 정도 였는데
이제는 반이상(??) 분들이 탄노이에 손을 들어 주심니다 ㅎㅎㅎ
++
아뭏튼 힘들고 긴 겨울이라지만 아래의 한마디 말이 희망을 줍니다..
\"어둠은 아직 피어나지 않은 새벽이다....\"
선지자처럼 날카롭게 어둠을 통찰하는 지혜가 너무 가슴에 깊게 와 닿습니다..
고통을 슬기롭게 이길수 있는 힘이 됩니다...
세계 경기를 비롯 주변의 여건이 어렵군요
그러나 자 다들 힘내세요...
++
추)
아시다시피 소리를 위하여 개인 카페 개설했구요 ...
가끔 놀러 오세용 ..
따스한 원두 커피 한잔 드리겠습니다
카페 방문시 충고의 한말씀 남겨 주시면 감사감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