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경우
국내제작 자작나무 소재의 오토그라프 통을 오랜 시간과 노력끝에
튜닝해서 이제는 어느정도 들을만 하다고 여겨서 요즈음은 그냥 간간히 들으면서
다른 유닛의 소리를 만지면서 시간을 보냅니다만..
최근 동호인분이 다녀가셨는데요..
저와 마찬가지로 탄노이 실버를 국내에서 제작한 오토통에
수납하여 듣고 계시는데...
제가 듣는 것과는 소리에서 차이가 많다고 하십니다..
(특히 공간감있게 울려나는 소리)
이 차이는
- 창취 공간의 차이
- 앰프의 차이..
- 유닛의 차이..
- 스피커 통의 튜닝 차이 등등 이 있을것 같습니다..
혹시 본인의 소리가 불만 스럽거나
비교 개선하실 분이나 ..
혹은 본인 소리를 자신있게 공개하실분 계시면
알려 주십시요.
함께 좋은 소리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혹시 오리지널 통 가지고 계신분 있으시면 들려주십시요
비청해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