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구하기 힘든 오토그라프 통...
뜨거운 감자입니다..
과연 .. 오리지널 통만이 대안일까 ?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은 ...
댓글 옮겨 봅니다..
건설적인 자유로운 의견 환영 합니다.
///////
(아래글)
최형돈 선생님께 드리는 제안과 질문 ...
제가 잘나서 /아님 대한민국의 어느 누가 오리지널 제작자보다 뛰어나게
소리를 만들수있다는 건방에서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구하기 힘든 오리지널 오토통 소리만이 최고다라고
하는것에 대한 답답함입니다. 뭔가 대안을 찾아보려구여...
일단
1. 웨스턴 방에 가서 755A 오리지널 인클로져와 이**선생님의 20 번 통짜기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어느 누가 웨스턴 오리지널 통을 능가할 소리를 만들 수있다고 하겠습니까?
하지만 많은 웨스턴 동호인분들이 대다수 인정하네요... 새로 만든 통에서 더 좋은 소리가 난다고... (이 부분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자님의 사상중 \"온고이지신\"이라는 말을 좋아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옛것을 100 퍼센트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를 바라봅니다..
2. 당시 오토통을 연결한 앰프와 현대의 앰프는 차이가 많아서 ...
울리고자 하는 컨셉이 틀립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3. 옛 빈티지 스피커 구조는 앰프의 부족함을 보완하기위해 적극적인 통울림을 이용해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구조 시스템이지요 -- 과연 이 방법만이 최선일까요 ?
뜨거운 감자입니다..
과연 .. 오리지널 통만이 대안일까 ?
아님 다른 좋은 방법은 ...
댓글 옮겨 봅니다..
건설적인 자유로운 의견 환영 합니다.
///////
(아래글)
최형돈 선생님께 드리는 제안과 질문 ...
제가 잘나서 /아님 대한민국의 어느 누가 오리지널 제작자보다 뛰어나게
소리를 만들수있다는 건방에서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구하기 힘든 오리지널 오토통 소리만이 최고다라고
하는것에 대한 답답함입니다. 뭔가 대안을 찾아보려구여...
일단
1. 웨스턴 방에 가서 755A 오리지널 인클로져와 이**선생님의 20 번 통짜기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어느 누가 웨스턴 오리지널 통을 능가할 소리를 만들 수있다고 하겠습니까?
하지만 많은 웨스턴 동호인분들이 대다수 인정하네요... 새로 만든 통에서 더 좋은 소리가 난다고... (이 부분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자님의 사상중 \"온고이지신\"이라는 말을 좋아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옛것을 100 퍼센트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으려 합니다.
개선의 여지가 있는지를 바라봅니다..
2. 당시 오토통을 연결한 앰프와 현대의 앰프는 차이가 많아서 ...
울리고자 하는 컨셉이 틀립니다. -- 이 부분에 대해서 혹시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3. 옛 빈티지 스피커 구조는 앰프의 부족함을 보완하기위해 적극적인 통울림을 이용해서
소리를 만들어내는 구조 시스템이지요 -- 과연 이 방법만이 최선일까요 ?
어찌 생각하십니까 ? 제가 배운바로는 대단히 훌륭하지만... 완벽이라고 까지
말할수 있을까요 ? 물론 저도 기회가 된다면 오리지널 통에
블랙 유닛을 넣어 소리를 들어보고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런 논쟁은 의미 없을겁니다..... 이후 사용자의 취향대로 튜닝해서 들으면
될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렵지요 ? 그래서 저도 뭔가 노력해 보고 싶은 겁니다..
4. 사실 통울림을 이용한 음향시스템은 현대 스피커 음향에서는 조금 지양합니다..
오히려 공진을 막으려고 인클로져의 진동을 억제하는 것이지요 ?
---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십니까 ?
물론 제 견해는 따로 있습니다. ( 양쪽의 장점을 적적히 취합하는 것이지요
소위 중용, 절충?) 이것이 제 취향이기도 하구요...
중요한 사항은 저는 현재의 제소리에 어느정도 만족합니다.
잘 튜닝된 알텍이나 여타의 시스템 보다도 탄노이 시스템의
컨셉을 이해하기에 만족하며 듣고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제 감각 기관이 퇴화해서
소리 듣는 취향이 바뀌면 시스템 소리도 변하겠지요
참고로 탄노이 소리에 많은 고민을 하시고 이곳 저곳 샾을 비롯, 전국의 곳곳에서
탄노이 소리를 들으셨던 적지 않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소리를 들으신분 가운데는
오늘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소리를 들었다고 외교적(?)인 평가를 해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 전에부터 제가 건설적으로 오토그라프 통의 소리를 개진해 보려고
최선생님께 제가 몇번 오셔서 한번 들어보시고 이야기 나누자고 한 기억이
나는데...관심이 없으신것인지 걍...늘 바쁘시기만 한 것인지.... ㅎㅎㅎ
- 마지막으로 놀랍게 들으셨다는 코너형 오토그라프 오리지널
: 유닛, 앰프 구성과 세팅, 장소도 알려 주십시요
가능하다면 몇분 함께 가서 들어보고 견문을 넓혀 보고 싶네요
참 그리고 들으셨던 소리와 지금 들으시는 소리의 장단점은 어떤 부분입니까 ?
조금 구체적으로 알려 주십시요
건승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