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노이 흡음재 질문드립니다.
오리지널을 구하기 어려워서.. 채스워스 코너형과 유사하게 생긴 짝퉁통을 샀습니다.

오리지널 코너 캔터베리와 비교해보니, 
저역도 없고 고역 분리도도 암튼 별로였는데,

다리를 달고나니 고역 선명도가 많이 좋아지네요.
그리고, 덕트를 랑카스터와 같이 전면에 뚫었더니 저역도 아주 조금 좋아졌습니다. ^^


지금까지는 빈자의 인클로저 관련 경험이었구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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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질문인데요,

오리지널 코너캔터베리의 흡음재를 보니 전체가 양모가 아니라, 
하얀색실들, 캐시미어털 ?? 양모??  등이 사진처럼 뒤섞여 있네요.
뭐... 진품과 동일한 내용물은 못구할거고 해서..
양모를 구입해볼까 하는데, 

양모사용경험담 또는 구입과 관련하여 정보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