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사용중인 인티와 튜너입니다.
전에 500B를 사용해봤습니다만...202의 경우 출력이 좀 더 크다는 장점과, 뽀대가 죽음이라는 점...그리고 소리결이 더욱 곱디고운 새색시 같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중역이 특히 매우 두툼하면서도 저음이 벙벙거린다든지 하는일이 없이....편안하고..부드럽고...정말 환장합니다.^^
FM200B는 정확한 전파를 잡는데 유용한 AUTO FREQUENCY CONTROL 이라는 특이한 기능이 있어 매우 유용하며...감도는 여타 TR이나 진공관 튜너와 비교할 때 매우 우수하며, 그 소리가 마치 최적의 청취환경을 구성해 놓은 공간에서 듣는 것 처럼...매우 생생하며,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매우 사실적이라는 점, 음질은 마치 CD나 LP를 듣는것 보다 더 음역의 바란스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아나운서의 맨트를 들어보면...침을 꼴깍 넘기는 소리가 들리면서.....아나운서의 입모양이 상상될 만큼 성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62년산인데 어떻게 이렇듯 좋은 튜너를 만들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정말 피셔에 대한 사랑이 더욱 더 커져만 갑니다.^^
이제 이 두 기기로 졸업을 할 수 있어야 할텐데...^^^
동호인 여러분^^ 피셔와 좋은 음악생활 하세요^^
현재 사용중인 인티와 튜너입니다.
전에 500B를 사용해봤습니다만...202의 경우 출력이 좀 더 크다는 장점과, 뽀대가 죽음이라는 점...그리고 소리결이 더욱 곱디고운 새색시 같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중역이 특히 매우 두툼하면서도 저음이 벙벙거린다든지 하는일이 없이....편안하고..부드럽고...정말 환장합니다.^^
FM200B는 정확한 전파를 잡는데 유용한 AUTO FREQUENCY CONTROL 이라는 특이한 기능이 있어 매우 유용하며...감도는 여타 TR이나 진공관 튜너와 비교할 때 매우 우수하며, 그 소리가 마치 최적의 청취환경을 구성해 놓은 공간에서 듣는 것 처럼...매우 생생하며, 아나운서의 목소리는 매우 사실적이라는 점, 음질은 마치 CD나 LP를 듣는것 보다 더 음역의 바란스가 잘 맞는것 같습니다.
아나운서의 맨트를 들어보면...침을 꼴깍 넘기는 소리가 들리면서.....아나운서의 입모양이 상상될 만큼 성능이 매우 우수합니다.
62년산인데 어떻게 이렇듯 좋은 튜너를 만들 수 있었을까? 생각하니...정말 피셔에 대한 사랑이 더욱 더 커져만 갑니다.^^
이제 이 두 기기로 졸업을 할 수 있어야 할텐데...^^^
동호인 여러분^^ 피셔와 좋은 음악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