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her 500C,
보면 볼수록 어찌 이리 잘 만들었나 싶어 감탄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결국 500C를 2대나 사용하고 있는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질문1:
500C 포노단의 게인이 좀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갖고 있는 2대의 500C가 포노연결시 음량 차이가 심합니다.
둘 다 상당히 관리가 잘된 앰프인데
하나 (이하 A)는 볼륨을 9시 방향 정도만 돌려도 충분히 즐길만 한데
다른 하나(이하 B)는 12시를 조금 넘겨야 A 앰프의 음량과 비슷합니다.
진공관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B의 포노단 담당 V16, V17 진공관을 교체해야 할까요?
아니면 파트리지같은 승압트랜스를 쓸까요?
참고로
A는 Impedance selector 8 ohm에 연결되어 AR2a에 물려있고
B는 Impedance selector 4 ohm에 연결되어 AR3에 물려있습니다.
질문2:
몇번 주위 분들에게 여쭤본 사실이고 게시판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일반적으로 500C가 볼륨스위치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고
주위에서도 그것때문에 고민하는 모습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스위치는 항상 켜놓은 상태에서
다운 트랜스 스위치로 On/Off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물론 트랜스 스위치로 켜거나 끄기 전에
볼륨스위치 음량은 최소로 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앰프에 충격이 가거나 하는 문제점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습니다.
다른 오디오 바꿈질은 계속돼도
Fisher 500C는 한평생 가져갈 것 같은 예감입니다.
애지중지 잘 관리해서 잘 듣고 싶은 마음에 질문 올리니
고수 분들의 애정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면 볼수록 어찌 이리 잘 만들었나 싶어 감탄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결국 500C를 2대나 사용하고 있는 호사를 누리고 있습니다.
질문1:
500C 포노단의 게인이 좀 낮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갖고 있는 2대의 500C가 포노연결시 음량 차이가 심합니다.
둘 다 상당히 관리가 잘된 앰프인데
하나 (이하 A)는 볼륨을 9시 방향 정도만 돌려도 충분히 즐길만 한데
다른 하나(이하 B)는 12시를 조금 넘겨야 A 앰프의 음량과 비슷합니다.
진공관에 문제가 있는 것일까요?
B의 포노단 담당 V16, V17 진공관을 교체해야 할까요?
아니면 파트리지같은 승압트랜스를 쓸까요?
참고로
A는 Impedance selector 8 ohm에 연결되어 AR2a에 물려있고
B는 Impedance selector 4 ohm에 연결되어 AR3에 물려있습니다.
질문2:
몇번 주위 분들에게 여쭤본 사실이고 게시판에도 있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여쭤봅니다.
일반적으로 500C가 볼륨스위치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고
주위에서도 그것때문에 고민하는 모습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 스위치는 항상 켜놓은 상태에서
다운 트랜스 스위치로 On/Off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물론 트랜스 스위치로 켜거나 끄기 전에
볼륨스위치 음량은 최소로 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해도 앰프에 충격이 가거나 하는 문제점은 없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싶습니다.
다른 오디오 바꿈질은 계속돼도
Fisher 500C는 한평생 가져갈 것 같은 예감입니다.
애지중지 잘 관리해서 잘 듣고 싶은 마음에 질문 올리니
고수 분들의 애정어린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