入春大吉 입니다. 요즘 날씨가 풀려 그런지 미세한 봄내음이 몸속으로 스며드는 듯 느껴집니다.
피셔를 사랑하는 동호인 분들 모두 행복한 봄 맞으시구요, 질문하나 올립니다.
그동안 피셔 500c 에서 느낀 튜너의 소리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피셔 fm-200b 를 힘들게 구입하여 202b 인티와 매칭을 했답니다.
피셔는 실망을 시키는 일이 없군요..정말 감동입니다.
202b와 200b 가 들려주는 튜너의 질감있고 깨끗한 감도의 소리는
500c 와는 비교할수 없는 따뜻하고 고급스런 소리에 정말이지 소름 돋습니다.
하루 종일 들어도 귀가 피곤하기는 커녕 청소되는 느낌 이랍니다.
어쩌죠..허접한 청취기였습니다. 더 비싸고 좋은 튜너도 많은데..ㅎㅎ 질문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202b 나 500c 피셔 진공관 앰프의 경우 볼륨의 취약함에
전원 on/off 시 트랜스 전원을 이용 하시는 데요..
피셔 fm-200b 진공관 튜너의 경우 튜너 자체 보륨과 전원이 분리 되어 있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볼륨이나 전원노브에 최대한 손상을 주지 않고 전원사용을 할수 있나요?
피셔 진공관 인티나 리시버 처럼 보륨만을 줄이고 트랜스 전원을 내려야 하나요?
기기를 아끼고 싶은 마음에 질문 드려봅니다.
피셔를 사랑하는 동호인 분들 모두 행복한 봄 맞으시구요, 질문하나 올립니다.
그동안 피셔 500c 에서 느낀 튜너의 소리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피셔 fm-200b 를 힘들게 구입하여 202b 인티와 매칭을 했답니다.
피셔는 실망을 시키는 일이 없군요..정말 감동입니다.
202b와 200b 가 들려주는 튜너의 질감있고 깨끗한 감도의 소리는
500c 와는 비교할수 없는 따뜻하고 고급스런 소리에 정말이지 소름 돋습니다.
하루 종일 들어도 귀가 피곤하기는 커녕 청소되는 느낌 이랍니다.
어쩌죠..허접한 청취기였습니다. 더 비싸고 좋은 튜너도 많은데..ㅎㅎ 질문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202b 나 500c 피셔 진공관 앰프의 경우 볼륨의 취약함에
전원 on/off 시 트랜스 전원을 이용 하시는 데요..
피셔 fm-200b 진공관 튜너의 경우 튜너 자체 보륨과 전원이 분리 되어 있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볼륨이나 전원노브에 최대한 손상을 주지 않고 전원사용을 할수 있나요?
피셔 진공관 인티나 리시버 처럼 보륨만을 줄이고 트랜스 전원을 내려야 하나요?
기기를 아끼고 싶은 마음에 질문 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