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컨디션이 매우 양호한 피셔 500C를 구입하여 즐음하고 있는 초보 입니다. 500C를 들이고 나서 이게 진공관 소리구나 하며 만족하여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500C를 판매하셨던 분께서 피셔 TX-1000에 대한 구매의향을 타진하여 오셨는데, 가격을 1백만원으로 책정하고 계셔서 이곳 저곳 장터를 살펴본 결과 35만원에서 50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극상품이라면 1백만원 가격이 적정한 지를 고수분들께 문의하고자 합니다. 도와주세요. 요즘 피셔 소리에 빠져서 퇴근시간이 1시간 이상 빨라져서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