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도 변변히 못 드리고....휴가 끝나고 바빠서 소리도 제대로 몇번 못듣고...ㅡㅡ;;
하여튼 늦게나마 이렇라도 인사드립니다...

좋은 스피커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위에 사진입니다....보작을 스탠드 삼아 위로 올렸습니다....

사진은 스파이크 사기전에 임시로 책으로 받쳐놓은 거구요..지금은 스파이크로
신을 신겨주었습니다...

그 날 받고 새벽 4시까지 음악 들었습니다....아버지 생각도 하며...어린시절도 생각하며..^^
브라더스포, 킹스턴 트리오,헨리 벨라폰테,페티 페이지,코니 프란시스,엘비스 등등...
소리 정말 좋더군요....찰랑차랑한 고음...제법 든든한 저음...정말 좋은 스피커입니다..

그때 통화하시면서 제가 피셔가 제짝이죠하고 물었다가 절대 아니라는 말씀....^^
듣고 조금 놀라기도..그럼 산수이인가요..물었다가....AR가 제격이죠라는 말씀...^^
누누이 강조하시던 AR인티 앰프가 밑에 있는 사진의 앰프죠....??

장터에서 1-2번 본 것은 같은데...리시버가 대부분이던데..리시버랑은 또 다른 소릴내나부죠?
그리고, 밑에 있는 AR2ax 사진이 이번에 저한테 온건가요?...
아님 다른 건가요...^^

하여튼 여기서 이렇게 만나뵈오니 반갑네요...자주 들를께요....소리오디오는 가끔 와서요...^^
AR인티도 좋은넘으로 한 넘 넘겨주세요...^^...제 차례까지 될려나요....^^

참 그리고, 그때 소개해주셨던 분이 여기에 구*은님 맞으신가요...??
그 때 제 글에 댓글 달아놓으셨다가 다시 확인하니 지우셨더군요...그래서...
이름이 긴가민가해서요...하여튼 그 분이 맞으시면 정말 또 감사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