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의 경험적 이해

ar 3 의 경우는 모두가 알리코 자석의 일치함과 알루미늄코일의 조화라고 할수있읍니다
여기서 일치라는것은 미드레인지와 우퍼의 자석을 같이 사용하였고 이것은
초기나 중기 후기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읍니다

우선 고음의 경우 중음의 겨우 밀고나오는 힘은 음악을 틀어 알루미늄코일이
진동을 시작하는 부분에서 만 힘이 작용하는것이 아니라
마치 작은 돔이 공중에 떠있는것과 같은 위치로 유리솜이 돔의 내부에서
밖으로 밀어내는 형테를 하고 있읍니다

미드의 중음은 중음과 고음을 같이 사용하는 듯한 음색을 나타내고 고음은
거의 고음다운 소리만을 나타냅니다
허나 프라스틱 소재 (페놀 수지) 간단히 말하면 백그라이트 와 같은 합성 소재로
만들어 진 이유로 3a 의 유닛과 같은 중음을 표현 하지는 않습니다

3 미드의 유닛를 잡고 있는 부분도 연성의 소재로 마운트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30년이 훨씬 지난 지금에 그것이 들고 나오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결국 그런 현상을 다스리는 방법을 터득하는길이 3의 소리를 읽어가는
하나의 과정인지도 모르겠읍니다

대신 그 유닛이 밀고 나오지 않았어도 이미 오래전부터 굳어진 3 의 미드레인지
소리는 역시 오랜 시간을 에이징 해야 만 자연적으로 열리게 되는현상입니다
미드의 사점 마운트의 부분에 2 개의 부분이 오픈이 되면 거의 미드의
기능이 본래 기능의 소리보다 더 좋은 중음의 표현이 가능해 지는데
이 경우 높은 내압의 힘으로 뿜어주는 3의 소리 표현은 조금 무리가 될것입니다

최대한 본래의 위치를 잡아 올바른 위치에서 유닛이 움직일수 있다면
3의 진한 소리를 들으실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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