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댓글 달아 봅니다. 저는 AR1 정확히는 AR1a 사용합니다. 예전부터 집에 있어왔던 물건이죠. 대단한 해상력, 밀폐형 다운 저음.... 등등 하이엔드입니다. 계속 이랬던것은 아니구요. 얼마전 박세태 스피커 연구소에서 수리및 복원 받았습니다. 거금(?) 들었습니다. 혹, 누구든지 AR 의 소리에 그냥 무너지고 싶으면 저의 집으로 오십시오. ^^ 경남 창원이구요. 우대식님은 특히나 근처 지나가실 일 있으면 방문 환영합니다. 010-9694-0600
우연히 ar3a 를 들여놓고 같은 ar 의 여러 모델을 들어보고 다시금 3a 를 또 들여오게 될거라는 생각 아니 예감을 한적이 있읍니다
많은 ar 을 구해보고 소리 살려보고 하기 이전의 예견이었지요
저의 ar 3a는 중하교 2학년 친구 집에 놀러간 때터였읍니다
친구 아버님의 3a 를 듣고 친구 아버님의 jbl 보다 3a 가 더마음에 들었고
그리고 저에게는 뭔지모르게 3a 의 소리가 더 와 닿는 다고 했읍니다
그후로 저는 22의 ar 3a 를 사용해 보았고 아직도 그 미련처럼 그 소리를
잊지 못하고 있읍니다
저만 그런가 싶더니 많은 메니아 동호인 분들도 ar 로 고생도 하시며
나름대로의 좋은 음악 생활을 하시며 즐기고 계실만큼 3a 뿐만아니라
여러 ar 을 섭렵하고 계십니다
심지어는 최고의 소리라고 표현할만큼 altec 을 듣는 분들도 일부는
ar 을 사랑하고 계십니다
지금의 ar 도 여러시간이 지난 지금이 소리가 무르익었을 줄로 압니다
40을 바라보며 뱔것 아닌 오디오 생활이지만 설사 고장이 나고 뭉툭 한 소리의
표현일지라도 묘하게 사랑하게 만드는 묘한 ...그리고 웨스턴의 흔적과
알텍의 묘한 부분을 많이 닮은 명기임에 분명합니다
많이 아껴주세요
혹시 소리의 바란스의 대한 부분이 필요하시다면 본인이 직접 증명해 드리고도
싶습니다 ....물론 커피한잔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수는 아니오라 ..저역시도 ar 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저의 작은경험을
드리고져 합니다
광우 에밀레엠프를 초기에 좋아했읍니다
좋은 앰프이기도 하구요 ...
우선 ar 은 내앞음력도 많이 필요로하는것은 그당시 60년대 에서 70년대의
가정용 스피커로 음앞이 조금 낮은 이유입니다
어찌보면 3a 의 페라이드 계열의 스피커는 고음 2mfd 중음 6mfd 정도의
혼합음을 가진 3way 방식입니다
당시 같이 주종을 이루던 여러 T R방식의 앰프들과 매칭이 좋으며
일단 고역의 바이올린 소리나 가야금소리는 정갈한 명기입니다
어테뉴에이터 즉 간단히 음압을 좊이고 넓히는 또는 음량의 소리를 가감하는 볼퓸의
시간적 노화로 조금은 막힌소리가 날수도 있읍니다
부품을 재생하는 방법을 권해드리며 하나의 옴수와 어테뉴에이터의 재질과도
음질에 영향력이 있으니 청소 혹은 재생을 권합니다
가장큰 부분이며 고음과 중음의 기능을 원상태로 확인하는 방법도
어테뉴에이터의 이상유무에 좌우하기도 하오니
잘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어테뉴에이터의 기능은 유닛과 유닛간의 상호바란스를 시청자가 청취환경에서
조정해서 들을수있도록 만들어놓은 그 당시의 중요 기술 부분입니다
전자적인 수치나 스코프의 데이터로 확인할수없는 것이 빈티지의 일부라
생각드리오며 청취자의 새로운 뉘앙스의 판단에 기준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볼륨이 많이먹는 부분은 기존 DB 가 낮은 스피커의 경우입니다
내압 89BD 정도 이며 청취자의 요량에 따라 DB 와 관계없이
좋은 소리를 들려줄수있는 다스려볼만한 좋은 명기입니다
좋은 소리를 우릴수 있도록 유저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