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월도 다 가고 11월이네요.. 이제 2005년도 2달 남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ar스피커를 곁에 두고 들으면서 느끼는건 ar을 즐기기 위해서는 정말 다재 다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외관이 상하면 간단한 목공 일도 해야 하고, 유닛이 상하면 간단한 것은 직접 수리 해보는 것도 ar을 즐기는 방법인것 같구요. ^^
ar의 소리도 좋지만, 완벽한 ar보다는 어딘가 부족한 놈을 찾아 어루만져 주는 것도 점점 재미를 느끼게 해 주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고장난 ar2a를 고쳐보기로 마음을 먹고 코일이 끊긴 우퍼의 코일을 다시 연결하고 외관을 좀 손보았네요^^
그런데 단순히 코일을 연결하는 걸로는 이놈이 섭섭했는지 큰 음량에는 코일 끓는 소리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음이 들리네요..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정성들여 수리했는데 배신당했네요~~^^
이런 증상의 원인을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설명좀 부탁드리구요, 혹시 수리를 의뢰한다면 견적좀 알려주세요~~
좋은 주말 되시구요
10월도 다 가고 11월이네요.. 이제 2005년도 2달 남았습니다.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ar스피커를 곁에 두고 들으면서 느끼는건 ar을 즐기기 위해서는 정말 다재 다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외관이 상하면 간단한 목공 일도 해야 하고, 유닛이 상하면 간단한 것은 직접 수리 해보는 것도 ar을 즐기는 방법인것 같구요. ^^
ar의 소리도 좋지만, 완벽한 ar보다는 어딘가 부족한 놈을 찾아 어루만져 주는 것도 점점 재미를 느끼게 해 주네요~~
그래서 오늘 아침에는 고장난 ar2a를 고쳐보기로 마음을 먹고 코일이 끊긴 우퍼의 코일을 다시 연결하고 외관을 좀 손보았네요^^
그런데 단순히 코일을 연결하는 걸로는 이놈이 섭섭했는지 큰 음량에는 코일 끓는 소리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음이 들리네요..
할수 있다는 신념으로 정성들여 수리했는데 배신당했네요~~^^
이런 증상의 원인을 아시는 분 계시면 좀 설명좀 부탁드리구요, 혹시 수리를 의뢰한다면 견적좀 알려주세요~~
좋은 주말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