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0여년 사용하던 기계를 처분하고 최근에 만들어진 기계로 일부 바꾸어 사용하고 있던 중
오래전 부터 갖고 있던 매킨 MC-225를 창고에서 꺼내고 난 후 먼지도 털고 이것 저것 장난질을
하다가 털컥 AR2를 서초동에서 사게되었습니다.
사기전에 이것 저것 들여다보니 우퍼나 트위터 (2개짜리)유니트를 고정하는 나사도 건드린 흔적도 없고, 오랜세월에도 이렇게 곱게 사용한 것 처럼 생각이되더군요.
물건이 특이하게도 인클로져의 마감이 합판 자체의 질감 그대로(마치 대패로 깍아놓은듯한)
입니다.
고수님께 질문드립니다.
1. 뒤에 붙어있는 종이를 보니 AR2 라고 쓰여있고 연번은 571***대입니다
스피커를 결선하는 단자사이에 고음용 볼륨이 달려 있는 형상입니다
유퍼는 1개 , 트위터같이 생긴놈이 2개 짜리입니다.
그릴은 일반 삼배처럼 생긴 망이아니라 올이 굵은 뭐랄까 옛날 별표전축 망같이 생겼습니다.
이놈도 AR2가 맞나요?
2. 매킨 225와 연결하니 부드럽운 사운드이긴 하나 고역이 생각보다는 좀 약해보입니다.
별도로 갖고있는 트위터를 병렬로 달면 고역이 좀 올라오겠지요?(포스텍스 66H)
고음용 콘덴서는 어느정도의 용량이 적당할지요?
이놈 조합으로는 LP를 들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수님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꾸벅
오래전 부터 갖고 있던 매킨 MC-225를 창고에서 꺼내고 난 후 먼지도 털고 이것 저것 장난질을
하다가 털컥 AR2를 서초동에서 사게되었습니다.
사기전에 이것 저것 들여다보니 우퍼나 트위터 (2개짜리)유니트를 고정하는 나사도 건드린 흔적도 없고, 오랜세월에도 이렇게 곱게 사용한 것 처럼 생각이되더군요.
물건이 특이하게도 인클로져의 마감이 합판 자체의 질감 그대로(마치 대패로 깍아놓은듯한)
입니다.
고수님께 질문드립니다.
1. 뒤에 붙어있는 종이를 보니 AR2 라고 쓰여있고 연번은 571***대입니다
스피커를 결선하는 단자사이에 고음용 볼륨이 달려 있는 형상입니다
유퍼는 1개 , 트위터같이 생긴놈이 2개 짜리입니다.
그릴은 일반 삼배처럼 생긴 망이아니라 올이 굵은 뭐랄까 옛날 별표전축 망같이 생겼습니다.
이놈도 AR2가 맞나요?
2. 매킨 225와 연결하니 부드럽운 사운드이긴 하나 고역이 생각보다는 좀 약해보입니다.
별도로 갖고있는 트위터를 병렬로 달면 고역이 좀 올라오겠지요?(포스텍스 66H)
고음용 콘덴서는 어느정도의 용량이 적당할지요?
이놈 조합으로는 LP를 들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수님의 고견을 기대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