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 코일의 경우는 몇번 만지기도 전에 한번 접힌 부분이 있으면 그냥
부러지기 쉽습니다
일단 부러진 선의 면을 칼끝날로 잘 긁어서 최대한 납이 잘묻는 조건으로
만들어 주시고 납을 조금씩 묻혀가며 엉겨붇는 식이 되야합니다
두개의 양끝선이 붙으려면 dc 콘버터 형식의 전기 spot 30v 정도 가 필요한데
이방법은 숙달이 되면 가능하지만 잘 되지않는 경우라서 이해만 구하기위해
말씀 드립니다만 일단 납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두선을 잘포개신후에 납을 녹인
상테에서 떨어뜨려 붙는 방식을 해보시면 어떨지요
혹 리드선을 연장하여 다른 선재를 이용할경우는 조금 쉽습니다
강남 제비의 발목을 고칠떼 붕대로 감듯이 두선을 기브스를 한후 납을 발라주면
잘 붙기도 합니다
알루미늄코일이 페놀 수지 돔에 좋은 소리를 내 주는 만큼 일단 선이 단락이
나면 조금 고치기가 짜증나기도 합니다
잘 연결하셔서 좋은 소리 찾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