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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님만 보시길

by 안효상 posted Feb 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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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평소 찾아뵙고 싶었는데 금주말 시간이 되서 연락드려 봅니다.
(H.P로 연락을 시도했으나 실패)

금주 토요일 오후나 저녁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일청한 기회를 주기기 바랍니다.
저의 미래를 먼저 보고 들어보고 싶습니다.
H.P : 019-9165-9593

P.S
혹시 사무실이 여의도시라면 언제 한번 점심식사 초대합니다.
(다음주 초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