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가 이제부터 JBL의 진화과정 을 해 드리 겠습니다...
지금의 사진들은 모싸이트 에서 퍼온 것 임니다...
JBL4310시리즈 지금의 43**버전들 을 있게한 버전임니다....
그러나 와싸다닷컴 지은이님은 사진을 못찻은것갔음니다..
맛슴니다... 4310에는 중음유닛이 2105임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이중음이 소리가 좋아 43**씨리즈가 좋은것 갓음니다..
그리고 바로 이버전이 JBL4311회색 버전임니다...
지금부터 그분의 글을전함니다..
JBL 4310WX 지금의 43xx시리즈를 있게한 역사적인 모델입니다. (중,저음 알니코) 그런데 이 사진은 모사이트에서 퍼온것인데.. 사진의 중음유닛이 오목이 아닌 볼록으로 보입니다.. 이것 조금 수상함. 유닛이 파손등의 사정에 의해 4311B등에 사용된 LE5-10등으로 갈린 것 같습니다. 원래는 2105가 사용되어야 하며, 당연 센터돔은 오목이어야 함니다.
JBL 4311AGY (회색버전, 중,저음 알니코, 특히 중음에 유명한 2105가 채용됨, 일반 컨슈머들에게도 워낙 많이 팔리다보니.. 2105가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민수용인 L100에 들어가는 LE5-2도 사용되었다는 웃지못할 전설? 이 전해짐)
JBL 4311AWX (월넛버전, 중,저음 알니코)
JBL 4311BGY (회색버전, 이때부터 중, 저음유닛이 페라이트로 변경)
JBL 4311BWX (월넛버전, 이때부터 중, 저음유닛이 페라이트로 변경)
JBL 4312WX 이때부터 12인치 우퍼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전체적으로 유닛의 배치가 바뀜
JBL 4312A 이때부터 트위터가 티타늄 돔으로 바뀌게 됩니다.
JBL 4312XP 일반 컨슈머를 의식한 모델인데, 그리 반응은 좋지 않았지요.
JBL 4312B 위의 4312A와 별차이 없는 모델. (마감질만 조금 변경)
JBL 4312Mk2GY 전체적으로 음장감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들음.
JBL 4312Mk2WX 위의 회색버전과 더블어, 재즈, POP등의 다이나믹한 리듬을 잘 표현해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JBL 4312SX DVD-Audio, SACD등 디지탈소스에 대응하는 중,고음유닛채용
4310시리즈는 30센티우퍼를 베이스로한 3Way시스템입니다.
JBL이 프로시장에 본격적으로 참가한 것은 1971년경으로,
그때 발매했던 대표적인 기기중 하나가 4310인데, JBL사의
스튜디오모니터중에서 가장 오랜역사를 가진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4311A까지는 트위터를 제외한 유닛들이 알니코마그넷을 채용한 콘형으로.
2213 12인치우퍼, 2105 스코커는 이미 다른 부분에서 우수함을 검증받은
유닛들이었습니다.
JBL사는 1970년대 들어와 프로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했지만,
사실 프로용에 사용된 대부분의 유닛들의 원형은 이미 1950년대에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1970년대말, 알니코마그넷의 원료중 하나인 코발트의 가격급등과
인건비의 상승은 스피커시장에도 나쁜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국, 스피커의 가격인상이라는 형태로 소비자에게 다가왔습니다.
이로인해 판매가 급감하자, JBL사를 비롯한 대다수의 메이커들은
원료비를 절감하기 위한 고육지책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이때 그 방안의 하나로 채택된 것이 페라이트마그넷을 이용한
SFG자기회로이지요.
그리고 디자인을 중시하여 손님의 눈을 끈다는 전략입니다.
그때당시 채용된 패라이트마그넷은 모든 유닛들에 채용되었습니다.
스피커의 내용을 부실(?)하게 하여 제조원가를 떨어뜨리고,
그대신 디자인을 중시하여 손님들을 끌어모은다는..
어찌보면 소비자를 우롱(?)하는 전략이지요.
불행하게도 이러한 전략은 지금 현재까지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젠 수백, 수천만원짜리 고급 스피커가 아니면,
알니코자석은 찾아보기 힘들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4310시리즈에서는 1979년 발매하기 시작한 4311B부터
올 페라이트유닛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흑흑
1982년 발매된 4312(GY,WX)에서는 4310, 4311에서 볼 수 있었던,
우퍼를 위로올리는 레이아웃을 포기하고 일반적인 유닛배치로
변경하게 됩니다.
그리고, 1986년에는 트위터의 센터돔이 티타늄으로 변경된
4312A를 발매하게 되지요.
1992년도에 발매된 4312B는 실질적으로 4312A의 마무리를
조금 변경시킨정도에 그쳐, 4312A와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참, 이와는 별도로 1990년에는 스튜디오모니터이면서도 일반고객을 의식한
4312XP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4310시리즈가 발매될 당시에 이들의 컨슈머용으로 나온 것이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L100 CENTURY이니.. 4312XP는 이들과는
먼 6촌동생쯤 되겠네요.. ㅎㅎ)
1996년에 등장한 4312Mk2는 트위터 진동판을 기존의 것과는 다른 것으로
교체하고, 전체적으로 좀 더 세련된 소리를 위해 튜닝하였습니다.
다가오는 디지탈시내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개념이었겠지요.
JBL사의 유닛은 창업당시부터 대부분의 유닛연결 구성을
역상위 유닛 (유닛의 +단자에 +전위를 내보내면 콘지가 앞으로 튀어나오지않고,
뒤로 후퇴하는 타입)으로 해왔습니다만, 4310시리즈에서부터는 예외적으로 정상위
시스템으로 연결시켜왔고, 그 이후에 나온 스피커들 또한 그러한 구성으로
제작된 것을 볼때.. 아마도 역상유닛 정책을 포기한 듯 합니다.
(단, 이점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사람에 따라 다른 의견일 수 있습니다.)
주의) 사진을 보실때 기본적으로 밑으로 내려갈 수록 최근 모델이 됩니다만,
개중 회색버전과 월넛버전의 시대차이는 없습니다.
발매때 회색, 월넛버젼으로 나왔을 뿐이지요.
말매당시의 정가로 보아 월넛버전의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것으로 압니다.
제가 이제부터 JBL의 진화과정 을 해 드리 겠습니다...
지금의 사진들은 모싸이트 에서 퍼온 것 임니다...
JBL4310시리즈 지금의 43**버전들 을 있게한 버전임니다....
그러나 와싸다닷컴 지은이님은 사진을 못찻은것갔음니다..
맛슴니다... 4310에는 중음유닛이 2105임니다...
개인적 생각으론 이중음이 소리가 좋아 43**씨리즈가 좋은것 갓음니다..
그리고 바로 이버전이 JBL4311회색 버전임니다...
지금부터 그분의 글을전함니다..
JBL 4310WX 지금의 43xx시리즈를 있게한 역사적인 모델입니다. (중,저음 알니코) 그런데 이 사진은 모사이트에서 퍼온것인데.. 사진의 중음유닛이 오목이 아닌 볼록으로 보입니다.. 이것 조금 수상함. 유닛이 파손등의 사정에 의해 4311B등에 사용된 LE5-10등으로 갈린 것 같습니다. 원래는 2105가 사용되어야 하며, 당연 센터돔은 오목이어야 함니다.
JBL 4311AGY (회색버전, 중,저음 알니코, 특히 중음에 유명한 2105가 채용됨, 일반 컨슈머들에게도 워낙 많이 팔리다보니.. 2105가 그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민수용인 L100에 들어가는 LE5-2도 사용되었다는 웃지못할 전설? 이 전해짐)
JBL 4311AWX (월넛버전, 중,저음 알니코)
JBL 4311BGY (회색버전, 이때부터 중, 저음유닛이 페라이트로 변경)
JBL 4311BWX (월넛버전, 이때부터 중, 저음유닛이 페라이트로 변경)
JBL 4312WX 이때부터 12인치 우퍼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전체적으로 유닛의 배치가 바뀜
JBL 4312A 이때부터 트위터가 티타늄 돔으로 바뀌게 됩니다.
JBL 4312XP 일반 컨슈머를 의식한 모델인데, 그리 반응은 좋지 않았지요.
JBL 4312B 위의 4312A와 별차이 없는 모델. (마감질만 조금 변경)
JBL 4312Mk2GY 전체적으로 음장감 표현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들음.
JBL 4312Mk2WX 위의 회색버전과 더블어, 재즈, POP등의 다이나믹한 리듬을 잘 표현해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JBL 4312SX DVD-Audio, SACD등 디지탈소스에 대응하는 중,고음유닛채용
4310시리즈는 30센티우퍼를 베이스로한 3Way시스템입니다.
JBL이 프로시장에 본격적으로 참가한 것은 1971년경으로,
그때 발매했던 대표적인 기기중 하나가 4310인데, JBL사의
스튜디오모니터중에서 가장 오랜역사를 가진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4311A까지는 트위터를 제외한 유닛들이 알니코마그넷을 채용한 콘형으로.
2213 12인치우퍼, 2105 스코커는 이미 다른 부분에서 우수함을 검증받은
유닛들이었습니다.
JBL사는 1970년대 들어와 프로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했지만,
사실 프로용에 사용된 대부분의 유닛들의 원형은 이미 1950년대에
완성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1970년대말, 알니코마그넷의 원료중 하나인 코발트의 가격급등과
인건비의 상승은 스피커시장에도 나쁜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결국, 스피커의 가격인상이라는 형태로 소비자에게 다가왔습니다.
이로인해 판매가 급감하자, JBL사를 비롯한 대다수의 메이커들은
원료비를 절감하기 위한 고육지책을 생각해 내었습니다.
이때 그 방안의 하나로 채택된 것이 페라이트마그넷을 이용한
SFG자기회로이지요.
그리고 디자인을 중시하여 손님의 눈을 끈다는 전략입니다.
그때당시 채용된 패라이트마그넷은 모든 유닛들에 채용되었습니다.
스피커의 내용을 부실(?)하게 하여 제조원가를 떨어뜨리고,
그대신 디자인을 중시하여 손님들을 끌어모은다는..
어찌보면 소비자를 우롱(?)하는 전략이지요.
불행하게도 이러한 전략은 지금 현재까지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젠 수백, 수천만원짜리 고급 스피커가 아니면,
알니코자석은 찾아보기 힘들지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4310시리즈에서는 1979년 발매하기 시작한 4311B부터
올 페라이트유닛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흑흑
1982년 발매된 4312(GY,WX)에서는 4310, 4311에서 볼 수 있었던,
우퍼를 위로올리는 레이아웃을 포기하고 일반적인 유닛배치로
변경하게 됩니다.
그리고, 1986년에는 트위터의 센터돔이 티타늄으로 변경된
4312A를 발매하게 되지요.
1992년도에 발매된 4312B는 실질적으로 4312A의 마무리를
조금 변경시킨정도에 그쳐, 4312A와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참, 이와는 별도로 1990년에는 스튜디오모니터이면서도 일반고객을 의식한
4312XP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4310시리즈가 발매될 당시에 이들의 컨슈머용으로 나온 것이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L100 CENTURY이니.. 4312XP는 이들과는
먼 6촌동생쯤 되겠네요.. ㅎㅎ)
1996년에 등장한 4312Mk2는 트위터 진동판을 기존의 것과는 다른 것으로
교체하고, 전체적으로 좀 더 세련된 소리를 위해 튜닝하였습니다.
다가오는 디지탈시내에 좀 더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개념이었겠지요.
JBL사의 유닛은 창업당시부터 대부분의 유닛연결 구성을
역상위 유닛 (유닛의 +단자에 +전위를 내보내면 콘지가 앞으로 튀어나오지않고,
뒤로 후퇴하는 타입)으로 해왔습니다만, 4310시리즈에서부터는 예외적으로 정상위
시스템으로 연결시켜왔고, 그 이후에 나온 스피커들 또한 그러한 구성으로
제작된 것을 볼때.. 아마도 역상유닛 정책을 포기한 듯 합니다.
(단, 이점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사람에 따라 다른 의견일 수 있습니다.)
주의) 사진을 보실때 기본적으로 밑으로 내려갈 수록 최근 모델이 됩니다만,
개중 회색버전과 월넛버전의 시대차이는 없습니다.
발매때 회색, 월넛버젼으로 나왔을 뿐이지요.
말매당시의 정가로 보아 월넛버전의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