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이제 JBL 유닛을 이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상중입니다...
시스템을 완성 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저역과 중저역의 충실한 재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중저역 이하의 재생이 신통치 않으면 전체 밸런스가 깨지는 것을 많이 경험 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220 계열의 우퍼가 재생하는 중저역은 어떤 다른 유닛도 따라올수 없는 훌륭한 소리라는 것을 많이 실감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이 2220 계열로 더블을 구상중입니다.
가지고 있는 2220A는 한조는 완벽한 상태인데 나머지 한조가 신통치 않아 몇달을 찾아 헤맸지만 나타나질 않네요.... 더 시간을 가지고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 2220을 사용하면서 일본 사람들이 이 우퍼를 열심히 찾는 이유를 충분히 느꼈습니다.
하여 제가 지난번 사용하던 시스템을 다시 인수를 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완성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우퍼는 2220H 를 더블로 하여 4550 인클로저를 다시 제작하여 사용할까 합니다.
이 4550 인클로저는 2220 우퍼를 위해 설계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2220 우퍼의 치명적 단점인 깊은 저역의 재생의 불가능을 커다란 인클로자의 내용적을 바탕으로 40Hz까지 재생이 되도록 하였다는 겁니다...
그러나 핑크 프로이드의 " Dark side dof the moon" 에서 나오는 심장 박동 소리는 충실히 재생을 못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역시 초저역의 재생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하여 이번에는 서브 우퍼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후보 우퍼로는 2235H 입니다.
이 우퍼는 fo 가 20 Hz 인바 초저역의 재생에 딱 인것 같습니다. 4344, 4355에 사용된 우퍼입니다. 엣지도 스폰지 엣지로 초 저역 재생에는 딱 인것 같고 또 스피커의 내용적이 그리 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서브는 싱글로 울릴까 합니다.
드라이버는 2482에 알루미늄 진동판의 소리가 참 좋았는데 이를 구한다는 것은 어려운것 같아서 2441로 할까 합니다....물론 나중에 여유가 되면 당연히 375로 변경할겁니다..
문제는 혼이 문제인데 .........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2350이 좋았으나 2360에 비하여 스케일 감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금관 악기의 재생및 기타소리 등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일단 이 2350은 가지고 있으니 이걸로 사용하도록 하고 문제가 발생되면 2360으로 다시 갈까 합니다...
동호인이 소장하고 있는 벌집혼도 한번 테스트 해 볼까 합니다...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도 있겠지요.....성악에서는 참 발군인데.....
트위터는 아래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075와 2405의 조합을 사용할까 합니다. 2405는 약 12000Hz 정도 이상만 재생 하도록 오일 콘덴서를 사용하고....
이렇게 구성이 되면 4웨이 구성이 되는데 디바이더는 EV, Urei, dbx 등을 사용해 보았으니 이번에는 BSS 또는 dbx의 최고 사양을 사용할까 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디바이더의 장점은 크로스 오버 주파수, 감쇄 슬로프등을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하고 또 파라메트릭 eq 가 내장 되어 있어 특정 주파수의 ( 인클로저의 영향이 큰것 같음) 가감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대안으로는 어큐페이즈 F25, 유레이 두대 사용등도 생각할 수 있는데...어큐는 값이 거의 600만원대에 근접하므로 너무 지출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레이는 신품이 아니라 중고이므로 과연 두대의 소리가 동일하게 나올수 있느냐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의 두 기종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아직 BSS 사용자의 경험담을 들어보지 못한것이 안타갑습니다만....
파워 앰프로는 서브용으로는 매킨토시--- 파란새 메타가 이쁘므로---중저역, 드라이버, 트위터용으로는 크라운 DC300을 고려중이나 ( 소리의 일관성을 고려 한것임) 트위터는 소리결이 고운 A클래스 앰프 사용도 고려중입니다....
과거에는 DC300 을 모노 모노로 사용했으나 초저역의 재생을 다른 앰프가 재생하므로 굳이 모노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갑합니다...
참 크로스 오버는 약 60/ 500 / 7000 4웨이 구성입니다..
이렇게 하면 깊은 저역의 재생도 전혀 문제가 없는 아주 훌륭한 소리가 나오리라는 확신이 섭니다....
이 시스텡은 내년 1월 정도에 완성이 될것 같습니다....유닛도 더 찾아야 하고....휴....
이제 JBL 유닛을 이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구상중입니다...
시스템을 완성 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저역과 중저역의 충실한 재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 중저역 이하의 재생이 신통치 않으면 전체 밸런스가 깨지는 것을 많이 경험 해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220 계열의 우퍼가 재생하는 중저역은 어떤 다른 유닛도 따라올수 없는 훌륭한 소리라는 것을 많이 실감하였습니다.
이번에도 이 2220 계열로 더블을 구상중입니다.
가지고 있는 2220A는 한조는 완벽한 상태인데 나머지 한조가 신통치 않아 몇달을 찾아 헤맸지만 나타나질 않네요.... 더 시간을 가지고 찾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 2220을 사용하면서 일본 사람들이 이 우퍼를 열심히 찾는 이유를 충분히 느꼈습니다.
하여 제가 지난번 사용하던 시스템을 다시 인수를 하여 새로운 시스템을 완성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우퍼는 2220H 를 더블로 하여 4550 인클로저를 다시 제작하여 사용할까 합니다.
이 4550 인클로저는 2220 우퍼를 위해 설계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 2220 우퍼의 치명적 단점인 깊은 저역의 재생의 불가능을 커다란 인클로자의 내용적을 바탕으로 40Hz까지 재생이 되도록 하였다는 겁니다...
그러나 핑크 프로이드의 " Dark side dof the moon" 에서 나오는 심장 박동 소리는 충실히 재생을 못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역시 초저역의 재생에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하여 이번에는 서브 우퍼를 도입하고자 합니다.
후보 우퍼로는 2235H 입니다.
이 우퍼는 fo 가 20 Hz 인바 초저역의 재생에 딱 인것 같습니다. 4344, 4355에 사용된 우퍼입니다. 엣지도 스폰지 엣지로 초 저역 재생에는 딱 인것 같고 또 스피커의 내용적이 그리 크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서브는 싱글로 울릴까 합니다.
드라이버는 2482에 알루미늄 진동판의 소리가 참 좋았는데 이를 구한다는 것은 어려운것 같아서 2441로 할까 합니다....물론 나중에 여유가 되면 당연히 375로 변경할겁니다..
문제는 혼이 문제인데 .........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2350이 좋았으나 2360에 비하여 스케일 감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금관 악기의 재생및 기타소리 등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일단 이 2350은 가지고 있으니 이걸로 사용하도록 하고 문제가 발생되면 2360으로 다시 갈까 합니다...
동호인이 소장하고 있는 벌집혼도 한번 테스트 해 볼까 합니다...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 도 있겠지요.....성악에서는 참 발군인데.....
트위터는 아래에서도 언급이 되었지만 075와 2405의 조합을 사용할까 합니다. 2405는 약 12000Hz 정도 이상만 재생 하도록 오일 콘덴서를 사용하고....
이렇게 구성이 되면 4웨이 구성이 되는데 디바이더는 EV, Urei, dbx 등을 사용해 보았으니 이번에는 BSS 또는 dbx의 최고 사양을 사용할까 합니다.
이러한 디지털 디바이더의 장점은 크로스 오버 주파수, 감쇄 슬로프등을 마음대로 조정이 가능하고 또 파라메트릭 eq 가 내장 되어 있어 특정 주파수의 ( 인클로저의 영향이 큰것 같음) 가감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대안으로는 어큐페이즈 F25, 유레이 두대 사용등도 생각할 수 있는데...어큐는 값이 거의 600만원대에 근접하므로 너무 지출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레이는 신품이 아니라 중고이므로 과연 두대의 소리가 동일하게 나올수 있느냐는 의구심이 들기도 합니다...
따라서 위의 두 기종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아직 BSS 사용자의 경험담을 들어보지 못한것이 안타갑습니다만....
파워 앰프로는 서브용으로는 매킨토시--- 파란새 메타가 이쁘므로---중저역, 드라이버, 트위터용으로는 크라운 DC300을 고려중이나 ( 소리의 일관성을 고려 한것임) 트위터는 소리결이 고운 A클래스 앰프 사용도 고려중입니다....
과거에는 DC300 을 모노 모노로 사용했으나 초저역의 재생을 다른 앰프가 재생하므로 굳이 모노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갑합니다...
참 크로스 오버는 약 60/ 500 / 7000 4웨이 구성입니다..
이렇게 하면 깊은 저역의 재생도 전혀 문제가 없는 아주 훌륭한 소리가 나오리라는 확신이 섭니다....
이 시스텡은 내년 1월 정도에 완성이 될것 같습니다....유닛도 더 찾아야 하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