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사용하던 시스템 4550을 양도하고 후배에게 양도했던 시스템을 도로 인수해 왔습니다.
트위터는 075 / 드라이버는 2441에 래디안 진동판 / 혼은 2350 주물혼 / 우퍼는 2220H /인클로저는 온켄 제작 817입니다.
우퍼는 병렬 연결하여 4옴으로 재생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시스템이라 쉽게 튜닝 하고 있는데 2350 혼 튜닝은 제글을 검색하시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 2350은 가정에 쓰기에 아주 적합한 혼이라 생각되는데 모든 장르를 시원하게 재생해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관악기에는 발군의 능력을 보여 줍니다.
사진은 좀 어두운데 밝은 색입니다..
혼의 위치는 유레이 디바이더에서 500 헤르즈의 사인 음파를 재생하여 적당한 위치를 맞추었으며 --우퍼와 드라이버의 스피커 선을 역상으로 하여 500 헤르즈를 재생할때 가장 적은 음량으로 재생하는 위치를 선정하였음--맞춘후의 우퍼와 드라이버의 진동판 위치가 거의 비슷함을 알았습니다.
075는 원래 혼의 뒤쪽에 놓았었는데 --또는 인클로저 안, 위쪽에 장착--아무래도 혼에서 반사가 있을것 같아 아예 앞쪽으로 빼 내었는데 이 상태가 청감상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재즈의 심벌등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지고 있는 2405도 병렬로 연결 해 볼까 하는데 게을러서.....2405보다는 역시 두툼한 고역이 맘에듭니다만 클래식 등에서는 2405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둘다 명 트위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위상은 저역은 정상이고 드라이버, 트위터는 역상이 좋아 현재 이런 상태로 음악을 듣습니다.
또한 인클로자와 방 바닥간에 정재파를 없애기 위해 바닥에 타일 카페트와 수건을 깔았습니다.
이 튜닝은 아주 효과가 있어 음이 탁해지는 것을 없애 줍니다.
프리는 마크 6B 인데 역시 최고봉의 프리임에는 이견을 달지 않겠습니다. 특히 포노단은 예술 그자체이라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고역에는 김 원 선생님 작품인 6AQ5 PP인데 (상단)상당히 매력적인 고역이고 거슬림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주 날카롭지 않아 맘에드는 싸고 좋은 앰프라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중역에는 피셔 20인데 EL84 (6BQ5)를 사용합니다 (중단 모노블럭)..겉모양이 약간 허접하여 그냥 빌려왔다가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눌러 앉은 놈입니다..우여곡절 끝에 관은 텔레풍켄으로 교체하였으며 주말경 보라매 공원으로 검진 받으러 갑니다..아주 부드러우면서도 해상력도 있고 특히 120db의 고능률 드라이버에서도 히스 노이즈가 전혀 없는것이 맘에듭니다.
저역에는 크라운의 DC300A -2 를 모노 브릿지 하여 사용합니다.
싱글로 하는 것 보다는 저역이 약간 두툼해 지고 또 깊은 저역이 가볍게 나옵니다..문제는 전기값이 좀 든다는 것이지요....
저역 보강을 위해 EQ를 저역만 걸어 사용합니다. 즉 채널디바이더-이큐-파워 앰프 순이지요..이렇게 하면 중 고역에는 이큐가 걸리지 않아 해상력이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 817은 일반 817보다 깊이가 10센티 적습니다. 즉 67센티가 보통인데 57밖에 안됩니다. 이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아마 맞을 것임-- 60헤르즈 이하가 상당히 불만 스럽습니다. 이런 연유로 이큐를 사용하는 것인데 시중에서 제작하는 통은 문제가 더 많을것 같아 현재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온켄에서 아주 정성 들여 만든 통을 머리기가 쉽지가 않군요...
턴테이블은 진공 흡착식 마이크로 1500 이고 3012골드에는 데논, 파이브 암에는 고에쯔입니다.
재즈, 팝은 데논으로 들으며 클래식은 고에쯔를 주로 사용합니다.
CD 는 CEC /MSB 의 조합인데 그런대로 맘에 듭니다....이상하게 디지탈쪽은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사자 마자 또 신형이 나오니 그것도 값이 비싸게...엄두를 못냅니다.
케이블은 중역과 저역은 웨스턴 점박이 고역은 카나레입니다,. 웨스턴이 꽉 조여주는 느낌입니다.
아참 인터선은 주로 노이만이고 고역은 실텍입니다...
참고로 3012 골드는 나름대로 업그레이드 하였는데 원래 제공되는 포노선은 반덴헐 501 하이브리드 이고 이는 파이브 암과 같습니다. 카트리지 리드선은 파이브 암용으로 교체 하였으며 파이브 암과 같이 오일 댐퍼를 장착 하였습니다.
즉 파이브 암과 같은 성능을 내도록 하였는데 아주 맘에 드는 소리가 나옵니다...
당연히 턴테이블은 수평을 맞추었습니다..
대리석 두장을 깔아서 방진을 하였는데 아주 권장하고 싶습니다....
트위터는 075 / 드라이버는 2441에 래디안 진동판 / 혼은 2350 주물혼 / 우퍼는 2220H /인클로저는 온켄 제작 817입니다.
우퍼는 병렬 연결하여 4옴으로 재생합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시스템이라 쉽게 튜닝 하고 있는데 2350 혼 튜닝은 제글을 검색하시면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이 2350은 가정에 쓰기에 아주 적합한 혼이라 생각되는데 모든 장르를 시원하게 재생해 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관악기에는 발군의 능력을 보여 줍니다.
사진은 좀 어두운데 밝은 색입니다..
혼의 위치는 유레이 디바이더에서 500 헤르즈의 사인 음파를 재생하여 적당한 위치를 맞추었으며 --우퍼와 드라이버의 스피커 선을 역상으로 하여 500 헤르즈를 재생할때 가장 적은 음량으로 재생하는 위치를 선정하였음--맞춘후의 우퍼와 드라이버의 진동판 위치가 거의 비슷함을 알았습니다.
075는 원래 혼의 뒤쪽에 놓았었는데 --또는 인클로저 안, 위쪽에 장착--아무래도 혼에서 반사가 있을것 같아 아예 앞쪽으로 빼 내었는데 이 상태가 청감상 더 좋은것 같습니다.
재즈의 심벌등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가지고 있는 2405도 병렬로 연결 해 볼까 하는데 게을러서.....2405보다는 역시 두툼한 고역이 맘에듭니다만 클래식 등에서는 2405도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둘다 명 트위터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위상은 저역은 정상이고 드라이버, 트위터는 역상이 좋아 현재 이런 상태로 음악을 듣습니다.
또한 인클로자와 방 바닥간에 정재파를 없애기 위해 바닥에 타일 카페트와 수건을 깔았습니다.
이 튜닝은 아주 효과가 있어 음이 탁해지는 것을 없애 줍니다.
프리는 마크 6B 인데 역시 최고봉의 프리임에는 이견을 달지 않겠습니다. 특히 포노단은 예술 그자체이라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고역에는 김 원 선생님 작품인 6AQ5 PP인데 (상단)상당히 매력적인 고역이고 거슬림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아주 날카롭지 않아 맘에드는 싸고 좋은 앰프라고 표현 하고 싶습니다.
중역에는 피셔 20인데 EL84 (6BQ5)를 사용합니다 (중단 모노블럭)..겉모양이 약간 허접하여 그냥 빌려왔다가 그 가능성을 발견하고 눌러 앉은 놈입니다..우여곡절 끝에 관은 텔레풍켄으로 교체하였으며 주말경 보라매 공원으로 검진 받으러 갑니다..아주 부드러우면서도 해상력도 있고 특히 120db의 고능률 드라이버에서도 히스 노이즈가 전혀 없는것이 맘에듭니다.
저역에는 크라운의 DC300A -2 를 모노 브릿지 하여 사용합니다.
싱글로 하는 것 보다는 저역이 약간 두툼해 지고 또 깊은 저역이 가볍게 나옵니다..문제는 전기값이 좀 든다는 것이지요....
저역 보강을 위해 EQ를 저역만 걸어 사용합니다. 즉 채널디바이더-이큐-파워 앰프 순이지요..이렇게 하면 중 고역에는 이큐가 걸리지 않아 해상력이 떨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 817은 일반 817보다 깊이가 10센티 적습니다. 즉 67센티가 보통인데 57밖에 안됩니다. 이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아마 맞을 것임-- 60헤르즈 이하가 상당히 불만 스럽습니다. 이런 연유로 이큐를 사용하는 것인데 시중에서 제작하는 통은 문제가 더 많을것 같아 현재 망설이고 있는 중입니다. 온켄에서 아주 정성 들여 만든 통을 머리기가 쉽지가 않군요...
턴테이블은 진공 흡착식 마이크로 1500 이고 3012골드에는 데논, 파이브 암에는 고에쯔입니다.
재즈, 팝은 데논으로 들으며 클래식은 고에쯔를 주로 사용합니다.
CD 는 CEC /MSB 의 조합인데 그런대로 맘에 듭니다....이상하게 디지탈쪽은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생각이 없네요...사자 마자 또 신형이 나오니 그것도 값이 비싸게...엄두를 못냅니다.
케이블은 중역과 저역은 웨스턴 점박이 고역은 카나레입니다,. 웨스턴이 꽉 조여주는 느낌입니다.
아참 인터선은 주로 노이만이고 고역은 실텍입니다...
참고로 3012 골드는 나름대로 업그레이드 하였는데 원래 제공되는 포노선은 반덴헐 501 하이브리드 이고 이는 파이브 암과 같습니다. 카트리지 리드선은 파이브 암용으로 교체 하였으며 파이브 암과 같이 오일 댐퍼를 장착 하였습니다.
즉 파이브 암과 같은 성능을 내도록 하였는데 아주 맘에 드는 소리가 나옵니다...
당연히 턴테이블은 수평을 맞추었습니다..
대리석 두장을 깔아서 방진을 하였는데 아주 권장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