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몇분이 집으로 방문 하셨습니다...
항상 도움만 주시는 신영석님,칼같은 지적으로 유명하신 신영환님, 온갓 고물(?)은 다 갖고 계신 노승혜님, 잡학에 능하신 김기호님, 목하 고생중이신 안효상님, 오디오 평론 하시고 바이올리니스트이신 지동삼님....
이 분들에게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려 드리고 평가를 부탁했는데..
4350을 무려 2조로 사용하시는 신 영환 선생의 날카로운 지적이 있었습니다.
1. 저역에 이큐를 사용한것은 좋으나 음이 너무 혼란 스럽다.
이큐를 오프하고 들어 보고 또 온하고 들어보고 나름 대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 인클로저와 유닛의 특성상 50 헤르즈 이하에서 급격히 감소 되는 현상이 있어 초저역 재생이 문제지 저역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큐의 50-3db/40-6db/31.5-9db 로 순차적으로 증폭하여 나름대로 문제점을 해결하여 더욱 좋아진 밸런스를 느낌니다.
2. 어떤곡에서는 마우스를 오무리고 노래 하는 것 같다..
햐.........작년에는 빅 마우스로 고민했는데 이제는 입이 작은 느낌이라???? 이거 어쩌지..
마침 기호님의 지적중 제가 고역을 좋아하는것 같다는 것이어서 075의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하여 2405로 대체 시켜 보았습니다.
075는 7000으로 컷 오프했는데 메이커 에서 2405는 8000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랜싱헤리티지에 나오는 한 레코딩 스튜디오는 이 2405를 10,000 으로 사용하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따라서 8000으로 듣다가 과감히 10,000으로 하여 들어보니 ...........
심벌 소리는8000이나 10000 이 같이 들리고 더 높은 대역만 음압이 틀린 겁니다.
드라이버에서 거의 카바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지껏 잘 나오는 소리를 일부러 깎아서 들었단 말인가?
현재 중역은 김 원 선생님의 6AQ5 가 담당합니다..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와 이 수영의 목소리가 달리 들립니다.
특히 요즘 녹음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콧소리에 담긴 배음이 달리 들립니다.
이 수영이 입이 커졌다고나 할까????
보이스 대역을 하나의 진동판으로 카바하는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075가 담당하는 7000은 무었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엤날 녹음의 한계와 요즘 녹음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JBL에서 그 명기라는 075를 요즘은 생산을 안하지요...죄다 2405만 장착 하고 나오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또한 10,000 으로 하여 2405로 들으니 역시 초고역대가 쫙 퍼짐을 느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피아노 곡을 들으니 일종의 떨림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저음의 건반을 연속해서 두드릴때 더욱 두드러 집니다.
혹시 400-10,000을 사용해 저역에서 왜곡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다시 500으로 디바이더 조정하고 혼도 원 위치 시키고 들어보았습니다.
역시 너무 광대역을 하나의 진동판에 부담시키니 분할 진동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떨림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이제 다시 500-10,000 으로 사용합니다.
3. 모임이 끝나고 청담동에 있는 재즈 라이브 카페에 웨스턴을 들으러 갔습니다.
역시 재즈의 보이스와 색소폰등 혼은 더할 나위 없습니다. 특히 우드 베이스는 참으로 일품입니다.
그러나 한참뒤 클래식을 들으니 이건 또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현재 클래식으로도 튜닝 중이라는데 앞으로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스피커도 만능이란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팔방 미인이란 없다.......이게 결론 일까요???
4. 오늘 혼자서 이것 저것 해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음...어제 그 웨스턴 참으로 훌륭했어..아직 내건 멀었지..
그런데 클래식은 그것도 안되잖아 ? 값도 수억원이나 되는 것이...흠 이제 어딜 만지면 더 좋아질까???
오후에 사우나 하면서 천장을 바라보니 무늬가 꼭 075/2405 진동판 같이 생겼습니다.
" 다음에는 Tractrix 혼을 꼭 사용해 보아야지....그럼 모든 악기가 포인트 적으로 위치가 잡히겠지?? 그런데 빈티지란의 엄 거사님이 말하듯 또 신 영환 사장님이 이야기 하듯 트랜스가 중요하다던데?? 콘덴서는 맛이 안갔을까??? 이것 저것 다 귀찮은데 요즘 앰프로 다 바꿔 ??? "
이놈의 오디오 끝이 없습니다..
천상의 소리?????? 그건 마음 속에서만 있는 것이지요
항상 도움만 주시는 신영석님,칼같은 지적으로 유명하신 신영환님, 온갓 고물(?)은 다 갖고 계신 노승혜님, 잡학에 능하신 김기호님, 목하 고생중이신 안효상님, 오디오 평론 하시고 바이올리니스트이신 지동삼님....
이 분들에게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려 드리고 평가를 부탁했는데..
4350을 무려 2조로 사용하시는 신 영환 선생의 날카로운 지적이 있었습니다.
1. 저역에 이큐를 사용한것은 좋으나 음이 너무 혼란 스럽다.
이큐를 오프하고 들어 보고 또 온하고 들어보고 나름 대로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이 인클로저와 유닛의 특성상 50 헤르즈 이하에서 급격히 감소 되는 현상이 있어 초저역 재생이 문제지 저역이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큐의 50-3db/40-6db/31.5-9db 로 순차적으로 증폭하여 나름대로 문제점을 해결하여 더욱 좋아진 밸런스를 느낌니다.
2. 어떤곡에서는 마우스를 오무리고 노래 하는 것 같다..
햐.........작년에는 빅 마우스로 고민했는데 이제는 입이 작은 느낌이라???? 이거 어쩌지..
마침 기호님의 지적중 제가 고역을 좋아하는것 같다는 것이어서 075의 문제점이 아닌가 생각하여 2405로 대체 시켜 보았습니다.
075는 7000으로 컷 오프했는데 메이커 에서 2405는 8000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랜싱헤리티지에 나오는 한 레코딩 스튜디오는 이 2405를 10,000 으로 사용하는 것을 기억했습니다. 따라서 8000으로 듣다가 과감히 10,000으로 하여 들어보니 ...........
심벌 소리는8000이나 10000 이 같이 들리고 더 높은 대역만 음압이 틀린 겁니다.
드라이버에서 거의 카바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지껏 잘 나오는 소리를 일부러 깎아서 들었단 말인가?
현재 중역은 김 원 선생님의 6AQ5 가 담당합니다..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와 이 수영의 목소리가 달리 들립니다.
특히 요즘 녹음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콧소리에 담긴 배음이 달리 들립니다.
이 수영이 입이 커졌다고나 할까????
보이스 대역을 하나의 진동판으로 카바하는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075가 담당하는 7000은 무었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론은 엤날 녹음의 한계와 요즘 녹음의 한계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 JBL에서 그 명기라는 075를 요즘은 생산을 안하지요...죄다 2405만 장착 하고 나오는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또한 10,000 으로 하여 2405로 들으니 역시 초고역대가 쫙 퍼짐을 느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피아노 곡을 들으니 일종의 떨림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특히 저음의 건반을 연속해서 두드릴때 더욱 두드러 집니다.
혹시 400-10,000을 사용해 저역에서 왜곡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다시 500으로 디바이더 조정하고 혼도 원 위치 시키고 들어보았습니다.
역시 너무 광대역을 하나의 진동판에 부담시키니 분할 진동이 생겼던 것 같습니다.
떨림이 없어진 느낌입니다...
이제 다시 500-10,000 으로 사용합니다.
3. 모임이 끝나고 청담동에 있는 재즈 라이브 카페에 웨스턴을 들으러 갔습니다.
역시 재즈의 보이스와 색소폰등 혼은 더할 나위 없습니다. 특히 우드 베이스는 참으로 일품입니다.
그러나 한참뒤 클래식을 들으니 이건 또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현재 클래식으로도 튜닝 중이라는데 앞으로 한참 걸릴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스피커도 만능이란 없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팔방 미인이란 없다.......이게 결론 일까요???
4. 오늘 혼자서 이것 저것 해보면서 생각해 봅니다.
음...어제 그 웨스턴 참으로 훌륭했어..아직 내건 멀었지..
그런데 클래식은 그것도 안되잖아 ? 값도 수억원이나 되는 것이...흠 이제 어딜 만지면 더 좋아질까???
오후에 사우나 하면서 천장을 바라보니 무늬가 꼭 075/2405 진동판 같이 생겼습니다.
" 다음에는 Tractrix 혼을 꼭 사용해 보아야지....그럼 모든 악기가 포인트 적으로 위치가 잡히겠지?? 그런데 빈티지란의 엄 거사님이 말하듯 또 신 영환 사장님이 이야기 하듯 트랜스가 중요하다던데?? 콘덴서는 맛이 안갔을까??? 이것 저것 다 귀찮은데 요즘 앰프로 다 바꿔 ??? "
이놈의 오디오 끝이 없습니다..
천상의 소리?????? 그건 마음 속에서만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