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 드립니다.

제가 375에서 듣고 싶은 소리는 관악과 보이스에서 시원하고, 현악에서는 부드럽고 살집이 도툼한 소리를 원합니다.

375에서 이런 소리 들려줄 만한 혼 추천바랍니다.

jbl의 경우 벌집을 포함한 대부분의 혼들이 음향랜즈로 소리의 강한 맛을 다스리고 있으나 이것이 오히려 소리를 분산시키는 결과를 가져 오거나 답답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2350, 2355, 2360 등의 경우 시원한 맛은 있으나 부드러움이 덜하거나 가정용으로 부적하다고 판단됩니다.

우드혼의 경우는 들어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사용하기에 왠지 불안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모든 종류의 혼을 포함하여 위에 열거되지 않은 다른 종류라도 저에게 적합한 혼의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