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새로 스피커를 장만하고 소리를 들어보니 요놈이 보통 소리를 내는 물건이 아닙니다.....
조용한 밤 한곡 땡길라 치면 오묘한 소리를 내는 겁니다. 최소한 내귀에는 말입니다.
일단은 성골이라 이말입니다. 한마디로 뼈대있는 기품이 있다 이겁니다. 간단히 몇개만 추리자면
첫째로 중역이 두툼하고 강력하고 시원합니다
둘째로 우퍼가 남음도 모자람도 없이 단단하고 청명한(?) 소리를 냅니다.
세째로 통울림 역시 아 이것이 통울림이구나 하는 느낌을 줍니다.
네째로 고역은 모자라지만 오히려 그것이 음이 엉키게 하지않고 분명하게 하며, 풀랜지를 듣는 것 같은 된장국 같은 맛을 냅니다.
아뭏튼 조금만 튜닝을 하고 다듬으면 좋을 것 같으나, 문제는 인클로져 입니다. 이것의 외관이 좀 오래되다 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이걸 확 벗기고 뺑기칠을 해 말어...............
도움좀 주세여.....
조용한 밤 한곡 땡길라 치면 오묘한 소리를 내는 겁니다. 최소한 내귀에는 말입니다.
일단은 성골이라 이말입니다. 한마디로 뼈대있는 기품이 있다 이겁니다. 간단히 몇개만 추리자면
첫째로 중역이 두툼하고 강력하고 시원합니다
둘째로 우퍼가 남음도 모자람도 없이 단단하고 청명한(?) 소리를 냅니다.
세째로 통울림 역시 아 이것이 통울림이구나 하는 느낌을 줍니다.
네째로 고역은 모자라지만 오히려 그것이 음이 엉키게 하지않고 분명하게 하며, 풀랜지를 듣는 것 같은 된장국 같은 맛을 냅니다.
아뭏튼 조금만 튜닝을 하고 다듬으면 좋을 것 같으나, 문제는 인클로져 입니다. 이것의 외관이 좀 오래되다 보니 그렇다는 겁니다.
이걸 확 벗기고 뺑기칠을 해 말어...............
도움좀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