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C-55 열풍이 부는 것 같습니다.
이에 관하여 경험과 또 제가 공부하였던 바를 적습니다. 틀린 점도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1. 우퍼는 어떤 것으로??
이 백로드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우퍼를 사용 하느냐 입니다.
일단 콘지에 줄무늬가 있는 우퍼는 제외 입니다. 이 줄무늬가 있는 우퍼는 콘지를 무겁게 하여 저역을 더 재생하고자 하는 목적인데 일반 베이스 리플렉트 타입에는 아주 좋으나 백로드 방식에서는 과도한 저역으로 고생을 할것 같습니다.
따라서 150 계열 / 130 계열 / 2220 정도가 물망에 오르는데 2205, 2225 도 사용 가능하다고는 합니다만 글쎄요 과도한 저역으로 고생하실겁니다.
상기 거론된 우퍼들은 콘지가 가볍고 또 콘지의 형상이 직선이 아니라 곡선 형이라 (아래 글 참조) 중저역및 중역대 즉 300-800 정도 대역이 상당히 부스트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저역대가 빈약 하다는 것이지요...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리기 위해 음압이 상당히 높습니다. 100 데시벨 이상입니다... 이러한 우퍼들이 백로드 타입에 맞다는 것입니다.
즉 백로드 타입의 특성상 150 헤르즈 이상은 우퍼 앞에서 나오며 그 이하는 뒤를 돌아 긴 혼을 따라 나오게 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혼이 길면 저역의 특성이 좋아지는데 150 이상의 아름다운 중저역과 중역은 직접 나오며 모자랐던 저역은 혼에서 증폭이 되어 깊은 저역까지 재생이 됩니다.
이 인클로저는 40Hz 까지 거의 평탄한 특성을 보이는데 이는 정말 대단한 저역 특성입니다.
자칫 잘못 우퍼 선택을 잘못하면 너무 많은 저역 때문에 벽의 액자가 떨어지는 것을 각오 해야 할것입니다.
2. 혼은 ????
일단 이 인클로저에 사용 가능한 혼은 유명한 혼은 다 된다고 봅니다. 단 렌즈가 있는 걸로....
넓은 곳에서 들을때는 독수리 날개 ,,,, 가정에서 들을 때는 하츠필드의 황금 날개를 혼의 개구부에. 또한 벌집을 개구부에 넣어서 듣기도 합니다.
이는 절대적으로 의자에 앉아서 들을 때 청취 각도 때문입니다... 혼을 위에 올려 놓으면 공간도 많이 차지 하고 또 혼도 내려 보게 해야하고 ( 자칫 혼이 떨어질 위험이 있음---경험담)
따라서 개구부에 놓는 것을 생각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위상의 문제 인데...제 경험상 이때는 드라이버와 혼의 위상을 반대로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저는 현재 모두 정상으로 혼의 위치를 맞추었습니다.)
왜냐하면 우퍼의 진동판보다 드라이버의 진동판이 안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혼의 위치를 찾는 다는 것이 참 어려운데 이 인크로저는 구조상 더 힘들게 되엉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600-800 헤르즈로 컷 오프 하는 경우도 생길것 같습니다..
저는 2350을 혼 속으로 넣은 것을 고려 중입니다..
3. 인크로저 강성이 가장 큰 문제...
이 백로드 혼은 대단한 저역으로 인해서 인크로저가 떨면 음악 듣기가 힙듭니다.
제가 전에 사용한 4530이 그랬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그냥 만드는 것 같지만 일본 서적을 보면 혼의 위치를 따라가며 양측의 합판을 약간 파내어 본드 작업을 하고 또 버강목을 댑니다.
과연 국내에 이렇게 정성을 들여 만들 만한 분이 계실지 의문입니다.
이 짜맞추기를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인클로저가 울어 음악 감상을 포기 해야 할것입니다.
4. 나무 재질은???
현재 까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인클로저는 미송 합판, 배플은 자작 나무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겁니다.
제 817은 3가지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인클로저는 19미리미송 배플은 22미리자작(확실치는 않으나 그럴것임,나무결이 틀림) 뒷면은 25미리 HDF 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위치에 따라 나무가 틀림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잘 마른 합판을 그것도 옹이가 없는 놈으로 골르고 골라야 합니다..
이는 잘만 하면 구입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듯 여러 문제를 고려 하여야 하는데 제가 망설이는 문제는 과연 제작하였을때 만족할 만한 수준의 저역을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게 재생할 수 있느냐 하는겁니다..
아주 골치가 아파유..........
이에 관하여 경험과 또 제가 공부하였던 바를 적습니다. 틀린 점도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시길..
1. 우퍼는 어떤 것으로??
이 백로드 방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어떤 우퍼를 사용 하느냐 입니다.
일단 콘지에 줄무늬가 있는 우퍼는 제외 입니다. 이 줄무늬가 있는 우퍼는 콘지를 무겁게 하여 저역을 더 재생하고자 하는 목적인데 일반 베이스 리플렉트 타입에는 아주 좋으나 백로드 방식에서는 과도한 저역으로 고생을 할것 같습니다.
따라서 150 계열 / 130 계열 / 2220 정도가 물망에 오르는데 2205, 2225 도 사용 가능하다고는 합니다만 글쎄요 과도한 저역으로 고생하실겁니다.
상기 거론된 우퍼들은 콘지가 가볍고 또 콘지의 형상이 직선이 아니라 곡선 형이라 (아래 글 참조) 중저역및 중역대 즉 300-800 정도 대역이 상당히 부스트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씀 드리면 저역대가 빈약 하다는 것이지요... 또한 이러한 특성을 살리기 위해 음압이 상당히 높습니다. 100 데시벨 이상입니다... 이러한 우퍼들이 백로드 타입에 맞다는 것입니다.
즉 백로드 타입의 특성상 150 헤르즈 이상은 우퍼 앞에서 나오며 그 이하는 뒤를 돌아 긴 혼을 따라 나오게 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혼이 길면 저역의 특성이 좋아지는데 150 이상의 아름다운 중저역과 중역은 직접 나오며 모자랐던 저역은 혼에서 증폭이 되어 깊은 저역까지 재생이 됩니다.
이 인클로저는 40Hz 까지 거의 평탄한 특성을 보이는데 이는 정말 대단한 저역 특성입니다.
자칫 잘못 우퍼 선택을 잘못하면 너무 많은 저역 때문에 벽의 액자가 떨어지는 것을 각오 해야 할것입니다.
2. 혼은 ????
일단 이 인클로저에 사용 가능한 혼은 유명한 혼은 다 된다고 봅니다. 단 렌즈가 있는 걸로....
넓은 곳에서 들을때는 독수리 날개 ,,,, 가정에서 들을 때는 하츠필드의 황금 날개를 혼의 개구부에. 또한 벌집을 개구부에 넣어서 듣기도 합니다.
이는 절대적으로 의자에 앉아서 들을 때 청취 각도 때문입니다... 혼을 위에 올려 놓으면 공간도 많이 차지 하고 또 혼도 내려 보게 해야하고 ( 자칫 혼이 떨어질 위험이 있음---경험담)
따라서 개구부에 놓는 것을 생각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위상의 문제 인데...제 경험상 이때는 드라이버와 혼의 위상을 반대로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저는 현재 모두 정상으로 혼의 위치를 맞추었습니다.)
왜냐하면 우퍼의 진동판보다 드라이버의 진동판이 안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혼의 위치를 찾는 다는 것이 참 어려운데 이 인크로저는 구조상 더 힘들게 되엉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600-800 헤르즈로 컷 오프 하는 경우도 생길것 같습니다..
저는 2350을 혼 속으로 넣은 것을 고려 중입니다..
3. 인크로저 강성이 가장 큰 문제...
이 백로드 혼은 대단한 저역으로 인해서 인크로저가 떨면 음악 듣기가 힙듭니다.
제가 전에 사용한 4530이 그랬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그냥 만드는 것 같지만 일본 서적을 보면 혼의 위치를 따라가며 양측의 합판을 약간 파내어 본드 작업을 하고 또 버강목을 댑니다.
과연 국내에 이렇게 정성을 들여 만들 만한 분이 계실지 의문입니다.
이 짜맞추기를 하지 않으면 반드시 인클로저가 울어 음악 감상을 포기 해야 할것입니다.
4. 나무 재질은???
현재 까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인클로저는 미송 합판, 배플은 자작 나무로 하는 것이 좋다는 겁니다.
제 817은 3가지 나무로 되어 있습니다. 인클로저는 19미리미송 배플은 22미리자작(확실치는 않으나 그럴것임,나무결이 틀림) 뒷면은 25미리 HDF 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위치에 따라 나무가 틀림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잘 마른 합판을 그것도 옹이가 없는 놈으로 골르고 골라야 합니다..
이는 잘만 하면 구입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듯 여러 문제를 고려 하여야 하는데 제가 망설이는 문제는 과연 제작하였을때 만족할 만한 수준의 저역을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게 재생할 수 있느냐 하는겁니다..
아주 골치가 아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