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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nsingheritage.org/images/jbl/specs/home-speakers/1957-c40/pag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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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통을 짜는데 필요한것은 무었인가 ...?
도면과 나무 .고정못 그리고 화학본드 ..
일단 가장 큰 것이 도면의 해석이며 우퍼가 가장 먼저 반사를 하는면의 격판과 그 격판을
직각으로 만나는 두 외벽면 그리고 반바퀴돌아나오는 혼형 가드
파라곤은 우퍼의 댐핑이 적은 우퍼를 사용하여 스피커의 뒷면으로 흐르는 배음의 소리보다
우퍼가 바로 곡선 외형 가드를 타고 내리는 형식을 취한다
소리의 사실성과 명징성은 130a 우퍼의 액기스를 모두 뽑아내기에 아주정확한
통의 구조라는 느낌이든다
jbl 의 유닛들만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구조이다
우선 도면을 이해하고 나름대로 인치수의 환산과 전체의 치수가 정해진 배경을
짧은 경험으로 해석하고 결정지어가며 도면과 오리지날 통과의 치수를 비교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조립을 해 보며 그냥 넘어가야할곳 없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홈파기 끼워맞춤과 통이울지않도록 촘촘히 밀어넣은
빠대의 힘도 크다는 생각이든다
c55 의 경우는 밀어넣기 나사의 방향과 각도가 외벽으로 보이게 만들어 놓았지만
하크네스의 경우는 우퍼의 베플과 만나는 몰딩의 나사 못 이외에는 모두 본드 처리를
한 상태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우퍼가 처음 뒷벽을 때리는 음판의 강도를 받아내는 슬라이딩 맞춤과
각도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힘을 받게하는 몰딩의 위치
이당시 통의 조립을 보면 가장 큰 힘을 받는 부분과 외형적인 자태를 중시하는 모서리들의
마감 이외의 것은 그냥 지나쳐도 무관하리만큼의 공정 정도이다
허면 본인은 무엇을 중요시 할것인가 ..
역시 외벽의 진동과 몰딩재와 우퍼격판의 이음을 중요시 해햐할것인데 ....
막상 조립에 들어가면 mm 수의 오차가 더 많이 마음에 걸리니
참으로 이 답답하고 외로움을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하나.....
그 오래전 공장에서 통을 만들던 공장장과 여공들도 촘촘히 빠대를 바르며
통이 울거나 혹은 나의 작은 정성으로 좋은소리가 나길 바라며 통을 만들었을까?
일단 좋은 소리가 날수있도록 고민하며 만들고 볼일이다
그 다음 색을 칠을하던가 아님 .....다시 잘라 작은 통을 만들던가 .....
이번 재단은 재단의 고수라는 분이 할거같은데 작은 기대를 해 보며 ....
이유는 오리지날도 재단은 개판이라서...(모두 빠대로 때운흔적)
어김없이 깊은 밤 하늘을 날아갑니다 ...일기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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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nsingheritage.org/images/jbl/specs/home-speakers/1957-c40/pag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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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통을 짜는데 필요한것은 무었인가 ...?
도면과 나무 .고정못 그리고 화학본드 ..
일단 가장 큰 것이 도면의 해석이며 우퍼가 가장 먼저 반사를 하는면의 격판과 그 격판을
직각으로 만나는 두 외벽면 그리고 반바퀴돌아나오는 혼형 가드
파라곤은 우퍼의 댐핑이 적은 우퍼를 사용하여 스피커의 뒷면으로 흐르는 배음의 소리보다
우퍼가 바로 곡선 외형 가드를 타고 내리는 형식을 취한다
소리의 사실성과 명징성은 130a 우퍼의 액기스를 모두 뽑아내기에 아주정확한
통의 구조라는 느낌이든다
jbl 의 유닛들만 사용하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운 구조이다
우선 도면을 이해하고 나름대로 인치수의 환산과 전체의 치수가 정해진 배경을
짧은 경험으로 해석하고 결정지어가며 도면과 오리지날 통과의 치수를 비교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조립을 해 보며 그냥 넘어가야할곳 없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홈파기 끼워맞춤과 통이울지않도록 촘촘히 밀어넣은
빠대의 힘도 크다는 생각이든다
c55 의 경우는 밀어넣기 나사의 방향과 각도가 외벽으로 보이게 만들어 놓았지만
하크네스의 경우는 우퍼의 베플과 만나는 몰딩의 나사 못 이외에는 모두 본드 처리를
한 상태이다
가장 중요한것은 우퍼가 처음 뒷벽을 때리는 음판의 강도를 받아내는 슬라이딩 맞춤과
각도 ....그리고 시계방향으로 힘을 받게하는 몰딩의 위치
이당시 통의 조립을 보면 가장 큰 힘을 받는 부분과 외형적인 자태를 중시하는 모서리들의
마감 이외의 것은 그냥 지나쳐도 무관하리만큼의 공정 정도이다
허면 본인은 무엇을 중요시 할것인가 ..
역시 외벽의 진동과 몰딩재와 우퍼격판의 이음을 중요시 해햐할것인데 ....
막상 조립에 들어가면 mm 수의 오차가 더 많이 마음에 걸리니
참으로 이 답답하고 외로움을 누구에게 하소연 해야하나.....
그 오래전 공장에서 통을 만들던 공장장과 여공들도 촘촘히 빠대를 바르며
통이 울거나 혹은 나의 작은 정성으로 좋은소리가 나길 바라며 통을 만들었을까?
일단 좋은 소리가 날수있도록 고민하며 만들고 볼일이다
그 다음 색을 칠을하던가 아님 .....다시 잘라 작은 통을 만들던가 .....
이번 재단은 재단의 고수라는 분이 할거같은데 작은 기대를 해 보며 ....
이유는 오리지날도 재단은 개판이라서...(모두 빠대로 때운흔적)
어김없이 깊은 밤 하늘을 날아갑니다 ...일기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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