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음를 잡는 것도 우선은 오리지날을 들어 보며
잡아야 비슷한 흉내를 낼수있을것 같았지만
이것을 찾아 샵사장님 기기들을 들어 본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
일단은 흡음재의 배치와 뒤의 격판과 옆면의 울림만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하고 울림의 간약조절을 보강목 40t 로 제한을 하였다
처음 그리고 두번 마지막으로 3번을 통을 뒤짚고 눕고 가장 좋은 울림을
찾아 우선 130a 두발과 n1200 으로 구동을 시작하였다
고음은 175 한발의 뒤앙스가 조금은 부족할까 싶어 셀렉터단을 최대로
올리고 현을 긁어내리는데
밀고나오는 배이스의 느낌은 두발의 힘이 이런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좀더 와이드 해지며 내리치는 구동은 거의 무섭다 라는 표현이 적당할까
처음엔 통이우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지만 보강목의 4개와 2개의 차이가 느껴지는순간
우는 소리는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다
본래 도면 대로의 상태라면 이것이 옳은 방법일텐데 .............
지난번 하크니스 작업과는 소리느낌이 다르기에 당황스럽긴 했지만
결국 뒷격판의 각도와 음이 흐르는 방향의 모의 실험을 해본결과
음이 벽을 치고 흐르는 힘이 뭔가 부적합하다는 느낌을 받고
이번에는 우퍼의 위상과 흡음제의 종류 ..그리고 배선제를 차례로 바뀌어
소리의 느낌을 제어 보는데 ....이정도면 벌써 3번을 열고 4번을 다시 닫은
작업이다 ....
담배의 연기는 고민을 휘말아가고 소리는 점점 숨어 들기 시작하는데
그럼결국 N1200 을 각각 2개를 독립으로 걸어야 하는건가
그럼 보강의 위치와 블럭의 깊이도 강도를 높여야 하는데 덫칠을 입히는 과정을
뒤껍게 칠을 올린다고 (서페이스작업)
나무의 강도를 높이고 공진을 강제로 죽이는 방법 을 택해야 하는것인가 ....?
적어도 10년을 말라온 나무라면 가능성이 가깝지만 소리를 1차적으로 타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도네시아 합판을 가드로 사용한것이 문제인가
점점 머리가 아파오고 구토에 멀미까지 ....
음을 잡는 작업을 하면 3일째 되는 날은 거의 그소리가 그소리로 들린다
울림통안에 들어가서 나무에 귀를 대고 들어야 작은 공진들을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 작은 공진들이 드럼 베이스와 함께 적지 않은 붐잉 을 일으키는 것이다
결국 용량에 준하는 네트웍배치와 175의 하모니는 현소리까지는 잡힌상테
중요한것은 피아노의 음장위치가 스피커둘레로 원주 2미터정도의 작은 홀을
그리는 소리가 나야하는데 ...........
JBL 의 명징 피아노 소리때문에 집이 작던 크던 이놈을 만들고 싶은 이유였는데
고민에 지쳐 속병이 날것만 같다 ...
일차적인 음장테스트를 뒤로하고 우리 도색 실장님 도색 견적을 내는데
왈!
불랙마감도 16리터는 발라야 자세 나옵니다
우리집 안방 니스를 발라도 16리터는 못 발랐는데
그럼 샌딩에 블랙 무광 그리고 필라처리 마감으로 하드오일 바니쉬면
.................................///?
빈티지 똑 같이 흉내 내는것 또한 미친짖이 될지도 모른다 .....
16리터 가 원액이면 락카신나 섞어 도대체 몇리터를 부어야한단 말인가 .....?
정말 시커먼스 두덩어리가 16리터나 들어 가는건가?
C40 두 조 네통 칠하고 남을 분량인데 ...
그래도 조립해서 그자리에서 칠을 올려 볼수있다는 환경이 좋아
일단 시작해본일인데 결국 빈티지를 카피해본다는 도전이 무척 고된일이라는것을
속이 아프게 실천한 3주 ...기억의 남을 날들의 연속이다
독수리를 올려 볼라면 완성의 그날까지 해보는수밖에 .....
이미 다른 길은 없다는 것을 ....
하도 지처 작은 일기 한번 올려 봤읍니다
감사합니다
잡아야 비슷한 흉내를 낼수있을것 같았지만
이것을 찾아 샵사장님 기기들을 들어 본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것 같다 .
일단은 흡음재의 배치와 뒤의 격판과 옆면의 울림만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향으로 하고 울림의 간약조절을 보강목 40t 로 제한을 하였다
처음 그리고 두번 마지막으로 3번을 통을 뒤짚고 눕고 가장 좋은 울림을
찾아 우선 130a 두발과 n1200 으로 구동을 시작하였다
고음은 175 한발의 뒤앙스가 조금은 부족할까 싶어 셀렉터단을 최대로
올리고 현을 긁어내리는데
밀고나오는 배이스의 느낌은 두발의 힘이 이런걸까 하는 생각이 든다
좀더 와이드 해지며 내리치는 구동은 거의 무섭다 라는 표현이 적당할까
처음엔 통이우는 느낌이라고 생각했지만 보강목의 4개와 2개의 차이가 느껴지는순간
우는 소리는 아니라는 판단이 들었다
본래 도면 대로의 상태라면 이것이 옳은 방법일텐데 .............
지난번 하크니스 작업과는 소리느낌이 다르기에 당황스럽긴 했지만
결국 뒷격판의 각도와 음이 흐르는 방향의 모의 실험을 해본결과
음이 벽을 치고 흐르는 힘이 뭔가 부적합하다는 느낌을 받고
이번에는 우퍼의 위상과 흡음제의 종류 ..그리고 배선제를 차례로 바뀌어
소리의 느낌을 제어 보는데 ....이정도면 벌써 3번을 열고 4번을 다시 닫은
작업이다 ....
담배의 연기는 고민을 휘말아가고 소리는 점점 숨어 들기 시작하는데
그럼결국 N1200 을 각각 2개를 독립으로 걸어야 하는건가
그럼 보강의 위치와 블럭의 깊이도 강도를 높여야 하는데 덫칠을 입히는 과정을
뒤껍게 칠을 올린다고 (서페이스작업)
나무의 강도를 높이고 공진을 강제로 죽이는 방법 을 택해야 하는것인가 ....?
적어도 10년을 말라온 나무라면 가능성이 가깝지만 소리를 1차적으로 타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도네시아 합판을 가드로 사용한것이 문제인가
점점 머리가 아파오고 구토에 멀미까지 ....
음을 잡는 작업을 하면 3일째 되는 날은 거의 그소리가 그소리로 들린다
울림통안에 들어가서 나무에 귀를 대고 들어야 작은 공진들을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 작은 공진들이 드럼 베이스와 함께 적지 않은 붐잉 을 일으키는 것이다
결국 용량에 준하는 네트웍배치와 175의 하모니는 현소리까지는 잡힌상테
중요한것은 피아노의 음장위치가 스피커둘레로 원주 2미터정도의 작은 홀을
그리는 소리가 나야하는데 ...........
JBL 의 명징 피아노 소리때문에 집이 작던 크던 이놈을 만들고 싶은 이유였는데
고민에 지쳐 속병이 날것만 같다 ...
일차적인 음장테스트를 뒤로하고 우리 도색 실장님 도색 견적을 내는데
왈!
불랙마감도 16리터는 발라야 자세 나옵니다
우리집 안방 니스를 발라도 16리터는 못 발랐는데
그럼 샌딩에 블랙 무광 그리고 필라처리 마감으로 하드오일 바니쉬면
.................................///?
빈티지 똑 같이 흉내 내는것 또한 미친짖이 될지도 모른다 .....
16리터 가 원액이면 락카신나 섞어 도대체 몇리터를 부어야한단 말인가 .....?
정말 시커먼스 두덩어리가 16리터나 들어 가는건가?
C40 두 조 네통 칠하고 남을 분량인데 ...
그래도 조립해서 그자리에서 칠을 올려 볼수있다는 환경이 좋아
일단 시작해본일인데 결국 빈티지를 카피해본다는 도전이 무척 고된일이라는것을
속이 아프게 실천한 3주 ...기억의 남을 날들의 연속이다
독수리를 올려 볼라면 완성의 그날까지 해보는수밖에 .....
이미 다른 길은 없다는 것을 ....
하도 지처 작은 일기 한번 올려 봤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