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

38에 8G 거대한 상자

by 최경록 posted Oct 1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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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 없는것이 용감할때가 있다 ...
무었이 감동을 주는가 하면 눈앞에 작아 우숩게 보오던 C38 복각을 하고
대신 집보드로 하기보다는 미송으로 통을 짠것이 조금 소리가 다르긴 하지만

마치 로데스를 듣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ALTEC 8G 를 JBL 통의 수납은 하크네스 나 로데스를 듣던 것과는 아주 당찬소리를
내준다

본인이 좋아하는 굵은 소리

조합의 매칭은 2420 ...2205 그리고 515-8G ....그리고 175

너무나도 당연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장르의 어둠산 없이 아주 스무스한 것이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스산한 저녁이다

작은 통의 큰 기쁨
뭔가 조여주는 듯하기도 하고 뭉쳤다 확 던지는 묘한 매력이
작은 통에도 숨었다는것을 .....

항상 다리가 문제군......

날씨가 날이 섰읍니다
감기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