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경북포항의 황지환이라고 합니다
무식이 용감하다고 초보가 일단 저질렀습니다^^
4350은 ,,어릴적 대구의 필하모니란 음악감상실에 있던 스피커라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몇년째 알텍a-5(288-16g,1005b,805a,N500F, 한상현님 네트웍,)을 ipc1001 파워에 ul 사운드
레인보우 프리에 물려 만족하며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알텍이 중 고역이 강하고, 저역이 약하다 보니 제 귀가 거기에 길들여져 멀티 엠핑에서 음량 밸런스를 도저히 찾지 못하겠습니다.
현재 4350의 2231더블 우퍼를 매킨토시 2600에 물려 500헤르쯔컷
2440 드라이브에 2350혼을 ipc1001 에 물려 500- 8000 헤르쯔컷
8000이상은 075 16옴 , 2405 16옴 을 (300b 싱글 모노블락) 교대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프리는 레인보우 , 채널 디바이더는 유레이525 입니다.
공간은 충분한편입니다
질문,,,,,
1, 채널 디바이더에 음량의 볼륨을 현재 저역 2시반 방향, 중역 11시 방향, 고역 2시반 방향 으
로 듣는데, 대체로 어느정도 방향이 표준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물론 취향과 주관 성이 다분하겠지만, 말씀 드렸다 시피 알텍의 강하고 밸런스가 안맞는 소
리에 오래 적응 되어 있다보니, 전혀 밸런스 감이 없네요..^^;;
대충 표준적인 방향을 정해 주시면, 그 근처에서 제 느낌에 맞게 조절해 볼 생각입니다.
4350을 오리지날 상태로 들었을때, 알텍과 반대로 저역은 너무 많고 고역은 좀 답답하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알텍의 호방한 중,고역에 빵빵한 저역 입니다.
2, CDP 관련 질문 입니다.
이번 4350 멀티 엠핑에서 원하는것은, 대편성과 재즈를 잘 울리는 것이고, 대편성에서 어느
정도 현대적인 임장감, 칼바람 같은 서늘한 소리결 입니다. 그래서 크라운 300A-2 두대로
저역을 물리고, 매킨토시 2600 을 중역에 물리는것도 고려중입니다
그런 소리 경향을 낼려면 CDP로 어느정도 조졀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CDP혹은 CDT+ DAC를 중고가 200-300 정도에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단, 픽업 구하기가 용이한 제품이라야 하겠지요,
3, 프리엠프 관련 질문입니다.
2번에서 말씀드린 에너지감이 넘치되. 빵빵한 저역, 현대적인 임장감. 소리결의 분리, 칼날같
은 서늘함을 낼려면 CDP뿐아니라, 프리엠프도 그런 성향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L사운드 레인보우는 중역대가 농밀한 소리인듯 해서 , 알텍에 쓸까하고,,4350에 맞는 프리
구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중고가 300-500 정도에 자작품보다 기성품 선호하며
TR 보다 진공관을 조금 더 선호 합니다. ( 제가 원하는 소리에 ,진공관 보다 TR프리가 훨씬
어울린다면 TR프리도 추천부탁드립니다. )
중역대가 농밀한 마란쯔 7 보다 광대역에 해상도가 높은 마란쯔 1 이 더 어울릴것 같은데요
구하기가 너무 힘들것 같고 .....
4, JBL 피아노 소리가 좋다는데, 알텍에 비해 또랑또랑 하지 않고 퍽퍽한 느낌이 듭니다.
불만입니다^^
5, 075에 ( 7000 헤르쯔 컷) 0.5 마이크로 컨덴서와 1.0 마이크로 컨덴서를 달아서 2405 를
병렬로 연결해 보니, 오히려 산만해 보여서 차라리 하나만 쓰는게 낫더군요,
2405만 쓰니 고역이 좀 날카롭게 들리고 075만 쓰니 두툼하니 느낌이 좋군요
075에 2405를 병렬로 쓸때 정돈된 느낌이 나게 할 수 없을까요?
너무 많고 산만한 질문이지만,,고수분들께 일일이 전화드려 귀찮게 하려니 죄송해서,,
쉬엄쉬엄 답변주시면,,저도 쉬엄 쉬엄 만들어 가볼랍니다,,
감사합니다^^
무식이 용감하다고 초보가 일단 저질렀습니다^^
4350은 ,,어릴적 대구의 필하모니란 음악감상실에 있던 스피커라 항상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몇년째 알텍a-5(288-16g,1005b,805a,N500F, 한상현님 네트웍,)을 ipc1001 파워에 ul 사운드
레인보우 프리에 물려 만족하며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알텍이 중 고역이 강하고, 저역이 약하다 보니 제 귀가 거기에 길들여져 멀티 엠핑에서 음량 밸런스를 도저히 찾지 못하겠습니다.
현재 4350의 2231더블 우퍼를 매킨토시 2600에 물려 500헤르쯔컷
2440 드라이브에 2350혼을 ipc1001 에 물려 500- 8000 헤르쯔컷
8000이상은 075 16옴 , 2405 16옴 을 (300b 싱글 모노블락) 교대로 들어보고 있습니다.
프리는 레인보우 , 채널 디바이더는 유레이525 입니다.
공간은 충분한편입니다
질문,,,,,
1, 채널 디바이더에 음량의 볼륨을 현재 저역 2시반 방향, 중역 11시 방향, 고역 2시반 방향 으
로 듣는데, 대체로 어느정도 방향이 표준적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물론 취향과 주관 성이 다분하겠지만, 말씀 드렸다 시피 알텍의 강하고 밸런스가 안맞는 소
리에 오래 적응 되어 있다보니, 전혀 밸런스 감이 없네요..^^;;
대충 표준적인 방향을 정해 주시면, 그 근처에서 제 느낌에 맞게 조절해 볼 생각입니다.
4350을 오리지날 상태로 들었을때, 알텍과 반대로 저역은 너무 많고 고역은 좀 답답하다는
느낌 이었습니다.
제가 원하는것은 알텍의 호방한 중,고역에 빵빵한 저역 입니다.
2, CDP 관련 질문 입니다.
이번 4350 멀티 엠핑에서 원하는것은, 대편성과 재즈를 잘 울리는 것이고, 대편성에서 어느
정도 현대적인 임장감, 칼바람 같은 서늘한 소리결 입니다. 그래서 크라운 300A-2 두대로
저역을 물리고, 매킨토시 2600 을 중역에 물리는것도 고려중입니다
그런 소리 경향을 낼려면 CDP로 어느정도 조졀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CDP혹은 CDT+ DAC를 중고가 200-300 정도에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단, 픽업 구하기가 용이한 제품이라야 하겠지요,
3, 프리엠프 관련 질문입니다.
2번에서 말씀드린 에너지감이 넘치되. 빵빵한 저역, 현대적인 임장감. 소리결의 분리, 칼날같
은 서늘함을 낼려면 CDP뿐아니라, 프리엠프도 그런 성향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L사운드 레인보우는 중역대가 농밀한 소리인듯 해서 , 알텍에 쓸까하고,,4350에 맞는 프리
구하는데, 추천부탁드립니다.
중고가 300-500 정도에 자작품보다 기성품 선호하며
TR 보다 진공관을 조금 더 선호 합니다. ( 제가 원하는 소리에 ,진공관 보다 TR프리가 훨씬
어울린다면 TR프리도 추천부탁드립니다. )
중역대가 농밀한 마란쯔 7 보다 광대역에 해상도가 높은 마란쯔 1 이 더 어울릴것 같은데요
구하기가 너무 힘들것 같고 .....
4, JBL 피아노 소리가 좋다는데, 알텍에 비해 또랑또랑 하지 않고 퍽퍽한 느낌이 듭니다.
불만입니다^^
5, 075에 ( 7000 헤르쯔 컷) 0.5 마이크로 컨덴서와 1.0 마이크로 컨덴서를 달아서 2405 를
병렬로 연결해 보니, 오히려 산만해 보여서 차라리 하나만 쓰는게 낫더군요,
2405만 쓰니 고역이 좀 날카롭게 들리고 075만 쓰니 두툼하니 느낌이 좋군요
075에 2405를 병렬로 쓸때 정돈된 느낌이 나게 할 수 없을까요?
너무 많고 산만한 질문이지만,,고수분들께 일일이 전화드려 귀찮게 하려니 죄송해서,,
쉬엄쉬엄 답변주시면,,저도 쉬엄 쉬엄 만들어 가볼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