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필드에서 C-55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할려다가~, 내친김에 그 동안 모아 둔 유니트들을
다 잘 활용 해 보고자 만들어 본 시스템입니다. 일이 조금 커지긴 했는데, 결과는 그런대로
괜찮은 정도입니다.
WOOFER : RCA-MI-9449 -----2발
JBL 150-4C -----2발
MID : RCA-MI-9584A (페놀 다이아프램)
RCA-MI-9448 (페놀 다이아프램)
JBL 2480 (페놀 다이아프램)
GAUSS HF 4000 (알미늄 다이아프램)
TWEETER : JBL 075 --------2발
E.V T-35 --------2발
인클로우저 : 밀폐형 1M*1M*0.6M 미송18MM 자작통
중 역 혼 : RCA MI-9595 (90도)
RCA MI-9594 (60도)
JBL 537-500 AMPEX 버전 자작품 – 2조
네트워크 : JBL N-500, 수퍼트위터용(1.22UF-스프라그 바이타민큐, 0.51mH 직경 2.6mm
공심코일자작) 시카고콘덴서만 구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맑고 깨끗한 저역을 위하여 밀폐형으로 만들어 배음을 자연스럽게 소멸시켜 보고자
스피커 통의 70%정도를 양털로 채워넣었습니다.
아랫쪽 2발은 저역전용인 JBL 150-4C, 윗 쪽 2발은 약간 풀레인지 성향인 RCA MI-
9449를 배치하였습니다.
윗 쪽 2조의 RCA 혼은 보이스(VOICE)를 잘 만들어 줍니다. 페놀다이아프램에서
나오는 RCA소리결은 웨스턴일렉트릭과 매우 흡사합니다. 실제로 웨스턴일렉트릭이 우퍼는
젠센, 고음드라이버들은 RCA에 의뢰하여 많이 만들었습니다.
일부 음악용 드라이버들은 웨스턴과 비슷한 소리결에 웨스턴에 부족한 해상력 또한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듬새가 여타 기기들 보다 근본적입니다.
미국매니아들은 RCA드라이버들을 실제로 많이 선호합니다.
저 또한 JBL과 똑같은 값으로 RCA를 좋아합니다.
알미늄다이아프램 중 375와 GAUSS HF 4000을 두고 고민하다가 중저역특성이 조금 더 좋
은 GAUSS HF 4000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래 쪽 537-500 벌집혼은 역시 악기소리 재생에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075의 쎈 소리가 페놀수지 다이아프램인 EV T-35와 교제하면서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어렴풋이 혼은 높은 위치에 매달아야 한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예상이 맞았습니다.
오래 전 해외여행중 성당미사에 참석하였을 때 성당에서 연주하는 악기들와 성가대 합창소리
가 높은 공간의 공명에 의해서 높은 곳에서 나에게 쏟아져 내려오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의 기억
이 있습니다.
그 기억으로 중역혼을 높게 배치하여 보았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RCA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JBL의 선명하고 화려한 음색이 조화롭다는 느낌입니다.
가능성은 많아 보입니다. 미세한 부분까지는 애 좀 먹이겠지만~
요즈음 JBL동호회가 너무 허전하여 올려보았습니다.
(사진이 많이 왜곡되어 부자연 스럽습니다.)
다 잘 활용 해 보고자 만들어 본 시스템입니다. 일이 조금 커지긴 했는데, 결과는 그런대로
괜찮은 정도입니다.
WOOFER : RCA-MI-9449 -----2발
JBL 150-4C -----2발
MID : RCA-MI-9584A (페놀 다이아프램)
RCA-MI-9448 (페놀 다이아프램)
JBL 2480 (페놀 다이아프램)
GAUSS HF 4000 (알미늄 다이아프램)
TWEETER : JBL 075 --------2발
E.V T-35 --------2발
인클로우저 : 밀폐형 1M*1M*0.6M 미송18MM 자작통
중 역 혼 : RCA MI-9595 (90도)
RCA MI-9594 (60도)
JBL 537-500 AMPEX 버전 자작품 – 2조
네트워크 : JBL N-500, 수퍼트위터용(1.22UF-스프라그 바이타민큐, 0.51mH 직경 2.6mm
공심코일자작) 시카고콘덴서만 구할 수 있다면 좋으련만~
맑고 깨끗한 저역을 위하여 밀폐형으로 만들어 배음을 자연스럽게 소멸시켜 보고자
스피커 통의 70%정도를 양털로 채워넣었습니다.
아랫쪽 2발은 저역전용인 JBL 150-4C, 윗 쪽 2발은 약간 풀레인지 성향인 RCA MI-
9449를 배치하였습니다.
윗 쪽 2조의 RCA 혼은 보이스(VOICE)를 잘 만들어 줍니다. 페놀다이아프램에서
나오는 RCA소리결은 웨스턴일렉트릭과 매우 흡사합니다. 실제로 웨스턴일렉트릭이 우퍼는
젠센, 고음드라이버들은 RCA에 의뢰하여 많이 만들었습니다.
일부 음악용 드라이버들은 웨스턴과 비슷한 소리결에 웨스턴에 부족한 해상력 또한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듬새가 여타 기기들 보다 근본적입니다.
미국매니아들은 RCA드라이버들을 실제로 많이 선호합니다.
저 또한 JBL과 똑같은 값으로 RCA를 좋아합니다.
알미늄다이아프램 중 375와 GAUSS HF 4000을 두고 고민하다가 중저역특성이 조금 더 좋
은 GAUSS HF 4000을 선택하였습니다.
아래 쪽 537-500 벌집혼은 역시 악기소리 재생에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075의 쎈 소리가 페놀수지 다이아프램인 EV T-35와 교제하면서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어렴풋이 혼은 높은 위치에 매달아야 한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예상이 맞았습니다.
오래 전 해외여행중 성당미사에 참석하였을 때 성당에서 연주하는 악기들와 성가대 합창소리
가 높은 공간의 공명에 의해서 높은 곳에서 나에게 쏟아져 내려오는 듯한 환상적인 느낌의 기억
이 있습니다.
그 기억으로 중역혼을 높게 배치하여 보았는데, 나름 괜찮습니다.
RCA의 고혹적인 분위기와 JBL의 선명하고 화려한 음색이 조화롭다는 느낌입니다.
가능성은 많아 보입니다. 미세한 부분까지는 애 좀 먹이겠지만~
요즈음 JBL동호회가 너무 허전하여 올려보았습니다.
(사진이 많이 왜곡되어 부자연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