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봉된 375의 뚜껑을 까보니

한번도 전기을 먹인적 없는 신품 375 드라이브 뚜껑을 까보니

진동판위로 뒤뚜껑 스펀지가 삭아 떨어져
엉망인 상태 입니다

제가 큰덩어리들은 화장솔로 털어낸상태라서
조금 진동판이 깨끗하여 보일뿐 입니다.

미사용 상태가 이정도라면
현재 사용중인 드라이브의 진동판은 생각만하여도 ....

음질에 영향을 줄지 안줄긴 몰라도
삭아떨어진 스펀지가 진동판에 눌러붙어 얼룩이 생길 지경 입니다

봉인을 깨트려 저처럼 열어보면 그것도 문제가되고
고민되는 부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