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에 이성규입니다.
드디어 웨스턴 25-B 헤드 앰프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25-B 솥뚜껑 앰프가 205D 진공관이 두 개가 사용되나 한 개는 반파 정류관으로
쓰이고 초단관이 없이 205D 진공관 하나만으로 구동하므로 게인이 낮아
웨스턴 직열삼극관 총알진공관 215A로 초단 드라이브하여 게인을 높여줄려고 하고 있는데
잘 안됐습니다.
소리는 태고의 소리로 엄청 내추럴하고 좋아
말 그대로 옛날 축음기를 듣는 듣한 그런 가식이 없는 순수한 소리인데
드라이브단이 없이 205D 한개만으로 구동하므로 게인이 매우 낮아 볼륨을 3시까지 올려야
들을 만하게 소리가 나니 그게 정상은 아니죠.
청주에 정모. 박모 선배를 중심으로 몇달간 고생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두분과 청주에 동호인들에게 아지트를 제공하고 기술적인 첨삭지도도
아끼지 않는 M&S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인풋트랜스만 붙여보기도 하고, 215A 만 붙여보기도 하고, 본체의 인풋을 병렬로
연결하여 들어보기도 하고, 여러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본체에 꾸며보기도 하고 도시락 형태로 실험용으로 만들었는데 고놈의 험 때문에
머리에 쥐가 나고
원래 인풋에 215A를 쓴 34A라는 205D 싱글파워가 있는데 25-B는 인풋과 215A 만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34A와 똑 같으므로 이 회로를 기준으로 작업을 했는데
원래 34A는 215A를 AC 점화해서 험 대책이 안서 DC 점화하여 넣어 주기로 했으나
215A 히터가 1V 밖에 안먹어서 이거 레규레이션 해서 넣어 주느라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본체가 205D 반파정류이므로 웅하는 험소리는 대책이 안서고.
아마 업자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겁니다.
업자는 시간이 돈이니까요.
앰프하다 더 팔고 더 고쳐서 팔아야 되는데 돈도 않되는 이런 것에 몇날 몇일을
아마 비생산적인 이런 일에 시간을 투자하은 얼간이는 없겠지요.
비록 서너시간씩이지만 두달이 넘게 토요일 일요일마다 고생했고 평일에도 가끔
만나서 의견교환하고 실험하고 했죠.
국내에서도 25-B를 구동하는 분이 여럿 있는 줄 아는데 전부가 프리앰프 증폭을
많이 하여 게인을 높여 밀어붙이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고 저 같이 중간 버퍼개념의
해드앰프를 구성하여 듣는 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방법은 올바를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처음에는 내가 두손두발 다들었는데 이제는 웨스턴 회로가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웨스턴 회로는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안되고 행간의 숨은 의미를
파악해야하는데 즉, 겉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될 것 같으면서 안돼고 사람 애간장을 다 녹이고서야
수 개월 고생끝에 이제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이제 게인이 적당하게 됐습니다.
1W 의 출력이지만 인풋트랜스에 215A 초단드라이브에
25-B 본체가 전류흘리는 인터스테이지 트랜스 그리고 초크트랜스까지 있는
타입이니 힘도 빵빵합니다.
싱글에서는 힘을 보강해주는 차원에서 인터스테이지가 필수라고합니다.
별도 헤드앰프에는 인풋과 커플링 히터트랜스를 썼습니다.
215A B전원은 ? 등등은 노하우 ^_^
시정수 찾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정보제공 차원에서 올리고는 싶은데 올리면 값이 들먹들먹한다고 혼자만 알고
가만히 있으라는 따끔한 충고(?) 가 날아들어와 신중하고 또 고민해봅니다
205D 싱글소리 으아!!!!!!!
송창식.윤형주.김세환 트리오의 노래가사
"거울같은 강물 위에 숭어가 노네"
"이렇게 맑은 물에 숭어가 살 수 있을까" 가 떠오릅니다.
청주에서 이성규
헤드앰프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은
문의는 011-465-2294 모노와스테레오이고
홈피는 mns.zoa.to 입니다
드디어 웨스턴 25-B 헤드 앰프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25-B 솥뚜껑 앰프가 205D 진공관이 두 개가 사용되나 한 개는 반파 정류관으로
쓰이고 초단관이 없이 205D 진공관 하나만으로 구동하므로 게인이 낮아
웨스턴 직열삼극관 총알진공관 215A로 초단 드라이브하여 게인을 높여줄려고 하고 있는데
잘 안됐습니다.
소리는 태고의 소리로 엄청 내추럴하고 좋아
말 그대로 옛날 축음기를 듣는 듣한 그런 가식이 없는 순수한 소리인데
드라이브단이 없이 205D 한개만으로 구동하므로 게인이 매우 낮아 볼륨을 3시까지 올려야
들을 만하게 소리가 나니 그게 정상은 아니죠.
청주에 정모. 박모 선배를 중심으로 몇달간 고생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두분과 청주에 동호인들에게 아지트를 제공하고 기술적인 첨삭지도도
아끼지 않는 M&S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인풋트랜스만 붙여보기도 하고, 215A 만 붙여보기도 하고, 본체의 인풋을 병렬로
연결하여 들어보기도 하고, 여러번 시도를 해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했습니다.
본체에 꾸며보기도 하고 도시락 형태로 실험용으로 만들었는데 고놈의 험 때문에
머리에 쥐가 나고
원래 인풋에 215A를 쓴 34A라는 205D 싱글파워가 있는데 25-B는 인풋과 215A 만
없는 것을 제외하고는 34A와 똑 같으므로 이 회로를 기준으로 작업을 했는데
원래 34A는 215A를 AC 점화해서 험 대책이 안서 DC 점화하여 넣어 주기로 했으나
215A 히터가 1V 밖에 안먹어서 이거 레규레이션 해서 넣어 주느라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본체가 205D 반파정류이므로 웅하는 험소리는 대책이 안서고.
아마 업자라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 겁니다.
업자는 시간이 돈이니까요.
앰프하다 더 팔고 더 고쳐서 팔아야 되는데 돈도 않되는 이런 것에 몇날 몇일을
아마 비생산적인 이런 일에 시간을 투자하은 얼간이는 없겠지요.
비록 서너시간씩이지만 두달이 넘게 토요일 일요일마다 고생했고 평일에도 가끔
만나서 의견교환하고 실험하고 했죠.
국내에서도 25-B를 구동하는 분이 여럿 있는 줄 아는데 전부가 프리앰프 증폭을
많이 하여 게인을 높여 밀어붙이는 것으로 해결하고 있고 저 같이 중간 버퍼개념의
해드앰프를 구성하여 듣는 분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방법은 올바를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처음에는 내가 두손두발 다들었는데 이제는 웨스턴 회로가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웨스턴 회로는 있는 그대로 해석하면 안되고 행간의 숨은 의미를
파악해야하는데 즉, 겉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속에 있는 것을 끄집어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될 것 같으면서 안돼고 사람 애간장을 다 녹이고서야
수 개월 고생끝에 이제야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이제 게인이 적당하게 됐습니다.
1W 의 출력이지만 인풋트랜스에 215A 초단드라이브에
25-B 본체가 전류흘리는 인터스테이지 트랜스 그리고 초크트랜스까지 있는
타입이니 힘도 빵빵합니다.
싱글에서는 힘을 보강해주는 차원에서 인터스테이지가 필수라고합니다.
별도 헤드앰프에는 인풋과 커플링 히터트랜스를 썼습니다.
215A B전원은 ? 등등은 노하우 ^_^
시정수 찾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정보제공 차원에서 올리고는 싶은데 올리면 값이 들먹들먹한다고 혼자만 알고
가만히 있으라는 따끔한 충고(?) 가 날아들어와 신중하고 또 고민해봅니다
205D 싱글소리 으아!!!!!!!
송창식.윤형주.김세환 트리오의 노래가사
"거울같은 강물 위에 숭어가 노네"
"이렇게 맑은 물에 숭어가 살 수 있을까" 가 떠오릅니다.
청주에서 이성규
헤드앰프에 대해서 관심있는 분은
문의는 011-465-2294 모노와스테레오이고
홈피는 mns.zoa.to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