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청주에 이성규입니다.
아랫사진은 웨스턴 영사기입니다.
영사기 오른쪽 하단부에 49B 프리가 붙어있습니다.
이번에 eBay에서 구입한 웨스턴 49C 라인 프리앰프입니다.
상태가 쥑여서 눈 딱 감고 구입했습니다.
드라이브 진공관은 264B 삼극관 두개이고 인터스테이지 246B에
아우트 127C 로 B+전원과 12V 히터는 외부에서 들어갑니다.
즉, 별도 전원부가 필요한 것이지요.
원래 웨스턴 영사기에 붙어 있었던 라인 프리앰프이기도 하지만
이것과 같이 별도 스텐드로 방송국이나 스튜디오에서 쓰였는데
그 당시의 매칭 파워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205D PP의 46C나 43으로
찰떡 궁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넘의 아우트 127C의 주파수 대역이 웨스턴 매뉴얼에
60Hz에서 5KHz 밖에 안되니 고역이 엄청 짤린 셈입니다.
이것 때문에 "못쓸 앰프"라고 푸대접을 받고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우리나라에는 몇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 고역은 나올 것은 다 나온다고 하니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음질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 아우트 197A 보다는 초고역의 주파수는 못하지만
음의 자연스러움과 음의 깊이는 더 낫다고 하는데 모리겠습니다.
이번에 46C 파워 짝을 찾아 주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청주에서 이성규
아랫사진은 웨스턴 영사기입니다.
영사기 오른쪽 하단부에 49B 프리가 붙어있습니다.
이번에 eBay에서 구입한 웨스턴 49C 라인 프리앰프입니다.
상태가 쥑여서 눈 딱 감고 구입했습니다.
드라이브 진공관은 264B 삼극관 두개이고 인터스테이지 246B에
아우트 127C 로 B+전원과 12V 히터는 외부에서 들어갑니다.
즉, 별도 전원부가 필요한 것이지요.
원래 웨스턴 영사기에 붙어 있었던 라인 프리앰프이기도 하지만
이것과 같이 별도 스텐드로 방송국이나 스튜디오에서 쓰였는데
그 당시의 매칭 파워는 제가 지금 쓰고 있는 205D PP의 46C나 43으로
찰떡 궁합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넘의 아우트 127C의 주파수 대역이 웨스턴 매뉴얼에
60Hz에서 5KHz 밖에 안되니 고역이 엄청 짤린 셈입니다.
이것 때문에 "못쓸 앰프"라고 푸대접을 받고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해 우리나라에는 몇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 고역은 나올 것은 다 나온다고 하니 어디까지 믿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음질이 좋다고 정평이 나있는 아우트 197A 보다는 초고역의 주파수는 못하지만
음의 자연스러움과 음의 깊이는 더 낫다고 하는데 모리겠습니다.
이번에 46C 파워 짝을 찾아 주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청주에서 이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