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에 이성규입니다.
격동의 한해였습니다.
웨스턴을 시작하면서 정신없이 왔습니다.
이제야 파워앰프 짝을 맺어 준 셈입니다.
양쪽 스탠드로 떡 벌어져 있는 것이 49C입니다.
누구의 말에 의하면 웨스턴의 자존심이 느껴지는 당당한 모습
이제 파워앰프랑 한 폼 나지요.
4년 여 동안 동고동락을 같이했던 197A 아우트 앰프와 101D 모듈앰프를
미련없이 방출하고 들인 웨스턴 49C 프리입니다.
이베이에서 겁나게 주고 샀습니다.
여러해를 같이 해 정이 들었을 법도 한데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내칠 정도
로 인간의 매정함이 무섭습니다.
가운데 있는 은회색의 것은 W.E 274A 350B으로 구성된 49C 전원부입니다.
원래 이 49C 라인앰프는 스튜디오 모니터(제것은 극히 드물게 통짜 주물로 된 스탠드
가 있는 스튜디오용) 또는 극장용 영사기에 붙은 영화필름 재생용 프리앰프였습니다.
프리로서는 드물게 인터스테이지 방식인데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전류를 흘리기도 하고, 안 흘리기도 하고, 커플링을 앞 뒤로 바꾸기도 하고, 없애기
도 하고, 커플링 양을 가감해보기도 하고, 한 2주 동안 벼라별 짓을 다했습니다.
청주의 음악동호회 뮤디아 동호회의 황금의 귀 몇분을 모셔 놓고 최종 선택을 했지요.
작업은 청주 진공관오디오전문점 누리테크 ( 011-9845-4757 )에서 했습니다.
소리는 뭐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 입이 귀에 걸렸다고 누가 그러데요._^_^
청주에서 이성규
격동의 한해였습니다.
웨스턴을 시작하면서 정신없이 왔습니다.
이제야 파워앰프 짝을 맺어 준 셈입니다.
양쪽 스탠드로 떡 벌어져 있는 것이 49C입니다.
누구의 말에 의하면 웨스턴의 자존심이 느껴지는 당당한 모습
이제 파워앰프랑 한 폼 나지요.
4년 여 동안 동고동락을 같이했던 197A 아우트 앰프와 101D 모듈앰프를
미련없이 방출하고 들인 웨스턴 49C 프리입니다.
이베이에서 겁나게 주고 샀습니다.
여러해를 같이 해 정이 들었을 법도 한데 뒤를 돌아보지도 않고 내칠 정도
로 인간의 매정함이 무섭습니다.
가운데 있는 은회색의 것은 W.E 274A 350B으로 구성된 49C 전원부입니다.
원래 이 49C 라인앰프는 스튜디오 모니터(제것은 극히 드물게 통짜 주물로 된 스탠드
가 있는 스튜디오용) 또는 극장용 영사기에 붙은 영화필름 재생용 프리앰프였습니다.
프리로서는 드물게 인터스테이지 방식인데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전류를 흘리기도 하고, 안 흘리기도 하고, 커플링을 앞 뒤로 바꾸기도 하고, 없애기
도 하고, 커플링 양을 가감해보기도 하고, 한 2주 동안 벼라별 짓을 다했습니다.
청주의 음악동호회 뮤디아 동호회의 황금의 귀 몇분을 모셔 놓고 최종 선택을 했지요.
작업은 청주 진공관오디오전문점 누리테크 ( 011-9845-4757 )에서 했습니다.
소리는 뭐 그렇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 입이 귀에 걸렸다고 누가 그러데요._^_^
청주에서 이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