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말씀을요. 요행히 오래전에 구입해서 싼값에 손에 넣었읍니다.4181은 없읍니다.
허름한 젠센 m-20 한개 있는대 언재 손볼지 미정입니다. 기계치라 그냥 흥미가 있어서 수집중인대 마누라가 고물상 같다고 싫어 합니다. 그냥 무시하고 사는대 요새 휴가중 하나 하나 만지작 거리는대 뒤에서 당신 아마 죽기전에 다 들어보지도 못할걸요 하고 중얼거리는걸 못들은채 하고 지나갔읍니다. 소리는 조금 차이 있어도 그게 그것입니다. 무더운 여름 좋은 저녘 보내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