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곳이 글을 올립니다.
잘나고 유식한 몇몇사람들이 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것이 반대하는 사람덜이 있어서 글쓰기가 두렵네요... 저야 이곳에 글을 올리면 의레 G.I.P의 제품을 소개하는 글일 것입니다. 저의 최근 근황을 설명 드리자면, 약 2년여전에 용산 전자랜드에 G.I.P KOREA란 이름으로 여러제품을 소개하고,또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간 많은 분들께서 방문하셔서 나름 좋은 말씀도 해주시고, 또한 격려도 해 주십니다.
궁굼하신 분들이 계시면 언제든지 방문해서 청취하시고 또 조언도 부탁 드립니다.
오늘 소개하고자하는 제품은 약 1년여전부터 개발해서 발표했었습니다만,
555에 대하여 몇말씀 적어볼까 합니다...
알게 모르게 555를 소장하신 분들이 많이 계실거라고 사료 됩니다만, 우선 555는 뻬크라이트의 다이아프레임을 장착한것은 오늘의 글에서는 제외하겠습니다.(오리지널 및 원래의 555와는 아주 거리가 먼 제품이기에....)
저도 초근에 알았습니다만, 555의 드라이버는 초기형의 메쉬커버 타입과 그후에 발표한
일반 원형의 COVER TYPE이 있습니다. 그후에 영구자석 의 타입도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문제는 내부 2\" 다이아프레임이 원형을 유지한것이 거의 드믈다는것 입니다.
그리고, 모노시절의 제품이다보니 페어 매칭이 하늘에서 별을 따기 이지요....
좋은제품을 페어매칭이 된것을 소장하셨다면 보물을 소장한것이나 다름이 없을것입니다.그런것을 소장하셨다면,습도 관계를 잘 관리 하셔서 오래오래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름 장마때는 특히 습도관리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왼만한 제품에는 다 녹이 스니까요....
오늘 GIP에서 새로만든 메쉬타입의 555UNIT와 이전에 만든 일반COVER TYPE의 UNIT,그리고, 메쉬TYPE의 상태가 아주좋은 오리지널, 상태가 아주좋은 일반COVER TYPE의 4가지제품을 비교 청취해 봤습니다. HORN은 일반 300Hz의 혼에다 1\"용 ADAPTER를 취부해서 청취 했습니다. 참고로 메쉬TYPE의 555UNIT은 구하기가 아주어려운 제품으로, 한국내 WE의 유명하신 소장가님께서 빌려주셔서 그것을 모태로 개발 및 소리의 튜닝을 했습니다. 대여해주신 그분께서도 처음에는 GIP를 거부 하셨습니다만,지금은 SUZUKI사장하고는 아주 절친한 친구관계가 되셨습니다. G.I.P를 국내에 알린 저로서도 아울러 감사드립니다.
우선, 저의 주관적인 느낌일수 있겠지만, 이때 참석한 몇사람의 의견과 제가 느낀점이 일치하기에 그 느낌을 올립니다. 그리고, 일부표현에서 오리지널을 소장하신 분들께 피해를 주고자하는것이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개발을 위해 대여해주신 소장가님에게도 감사드리고, 글의 표현에 다른뜻이 없읍을 전합니다.
청취 TEST에는 그냥 FULL RANGE로 앰프출력을 그대로 걸었습니다.
1.555 일반 커버타입을 듯고 그리고, G.I.P의 일반커버타입을 들었습니다.
이때의 느낌: 오리지널에 비해 약간 강하다고 느꼈씁니다. 저음 부분이 오리지널에 비해 약간 모자란듯한 느낌 이었는데....특성 그래프를 보면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긴세월 에이징의 차이가하는 말들 이었습니다) 반면,2K이상의 소리는 탱글탱글 소리의 선이 선명했습니다.
2.555오리지널의 메쉬타입과 G.I.P의 일반커버타입의 비교 입니다만,우선 G.I.P의 일반커버타입을 듯고 다른쪽을 오리지널의 555메쉬TYPE으로 바꿔서 비교했습니다.
이때의 느낌: 오리지널 메쉬타입에서 엄청난 저음이 나왔습니다.전체적으로 아주 부드럽게 다가왔습니다. 반면 오리지널 메쉬타입과일반커버타입은 쏘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 이래서 메쉬타입을 빌려주신 그분께서 메쉬타입의 소리를 좋아하셨구나하고 그때서야 그간 말씀하신 말이 생각 났습니다.
오리지널 메쉬타입의 느낌이 아주좋았습니다.
SUZUKI사장 말로는 이렇게 상태좋은 메쉬타입의 555는 개당 1,500,000.-엔을 줘도 구할수가 없다고 합니다.그만큼 귀하다는 예기 이겠죠....
3.555오리지널 메쉬타입과 그것을 토대로 개발한 555메쉬TYPE의 비교 입니다.
우선 오리지널 메쉬타입을 듯고 새로 개발한 메쉬타입을 들었습니다.
이때의 느낌: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그래서 다시몇번 들려 달래서 몇번을 비교청취 했습니다. 오리지널의 메쉬타입을 빌려주신 그분께는 죄송한 말씀을 미리 드립니다만, 오리지널과 같이 많은 저음이 나오면서 이전 청취했던 555일반커버 타입에서는 소리의 바란스가 윗쪽에 있었는데, 전체적인 소리의 바란스가 밑으로 뚝 떨어져서 소리의 바란스가 잘 어울어진 풀레이인지를 듣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에 오리지널 메쉬타입을 제공해주신 그분께는 다시한번 실레되는 말씀입니다만, 오리지널 메쉬타입과의 비교에는, 이전 다른것과의 비교에서는 못느꼇던 것을 느꼇습니다.
오리지널 메쉬타입은 약간의 안개가낀 느낌,아니면 약간 감기가 걸려서 코가 막힌 느낌이엇습니다. 반면, G.I.P의 메쉬타입은 안개가 걷히고, 맑게 갠, 야마하 피아노가 스테인웨이 & SON으로 바뀐 느낌 이었습니다. 아주 좋았습니다.
4.G.I.P의 일반커버타입과 메쉬커버타입의 비교입니다.
이때의 느낌: 메쉬타입의 UNIT이 듯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일반커버타입은 앞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역이 약간 부족하다보니 좀 쏘는듯 했습니다.
5.이제까지는 풀레인지로 단순 비교 였습니다만, 이번에는 위의 4번항목을 7331인크루져에 4181우퍼와 2WAY로 청취했습니다.
이때의 느낌: 이 부분은 저와 SUZUKI사장의 느낌입니다만, 또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상황이 180도로 바뀌더군요....메쉬타입의 2WAY가 좋을지 알았습니다만, 저보고 둘중 선택하라면, 일반COVER타입을 선택할것 같습니다. 앞에서 풀레인지시에는 시원하게 느끼던것이 옅은 안개가 낀것 같은 느낌이엇고,상대로 쏜다고 느꼇던 일반커버 타입의 것이 전체적으로 좋은 느낌 이었습니다.
여기에 표현은 각자의 취향에 따라 다를것입니다. 참고로만,해주세요....
그리고, 2종류의 G.I.P의 유닛을 G.I.P KOREA에서 준비할것입니다.
오리지널을 소장하고 계신 분들께 스크린 테스트를 청합니다.
누군가 이런 행사를 주체해 주신다면, 기꺼이 참여하겠습니다....
근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