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5 메쉬를 보기는 처음이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555를 두고 오리지날과 GIP 제품을 비교하다보면, 아래 글에서 처럼
괜한 오해를 받을수도 있습니다. 저도 소장가치로보면, 오리지날을 권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소리가 좋아서 구하는 분에게는 청음해보고, 소리도 좋고
저렴하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소개받는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될것 같고요. 결국 이런 복각 제품들의 퀄러티가 올라가면서
오리지날도 더 인정받고 소장가치가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날을 가지고 있다고 나홀로 자뻑해서 지내는것은 "고립화"만 자초하고
세상으로부터 멀어지면, 나중에 오리지날의 가치가 더 떨어지는 현상까지 생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여러 제품이 나와서 활성화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뜻에서 여인범님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방문해 보고
소리도 들어 보고 싶군요.... 저도 예전에 555W를 사둔게 있어서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