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55A가 좋아서 20년 넘게 썼습니다.
사이즈도 아담하여 방에서 쓰기 좋고 보칼을 들으면
독특한 양감을 느낌니다. 에너지를 느낀다는 말인데
말로 표현하기는 참 그렇지요...
통도 별의별 것 다 써봤습니다. 백로드형, 평판형,박스형,,,
유닛도 여러개 거쳤습니다. WE, 알텍, KS...
모델도 755a ,755b, 755c, 755e...
특이한건 조금씩 중음양감이 다릅니다.
물론 통의 영향이 있지만 WE것은 찐득하고 에너지감은 알텍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알텍 리도(LIDO)라는 스피커를 썼습니다.
여기 자작방 어디엔가 리도스피커를 만드는 내용 아직도 있을겁니다.
이 리도 스피커는 아래 어떤분이 755c를 고음으로 쓰고 우퍼는 다른걸 쓴다고
했는데 제 리도 스피커는 755b가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피커들은 저음과 고음 사이를 콘덴서나 네트워크로 주파수를 갈라
주는데 리도 스피커는 애기주먹만한 트랜스로 저음과 고음을 이어줍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왜 알텍이란 회사에서 리도 스피커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755한알 풀레인지로 들었을 때와 우퍼로 저음을 보강해주는 리도스피커의 차이는
양감과 풍성함(?)의 차이였습니다.
755한알로 들었을때는 중음에 에너지가 집중되어 보칼같은 곡에 좋지만 악기가 많은
음악엔 현장 분위기가 덜 했습니다.
알텍이란 회사는 가정용 하이파이로 팔아먹기 위해서 변신했던거 같습니다.
즉 755가 중음이 좋고 생산하고 있던 거니깐 여기에 우퍼를 가미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755a와 755c의 차이는 의외로 다릅니다. 생긴게 다르니깐 소리도 다르겠지만
755a는 부드럽고 755c는 강합니다.
즉 755a는 삼극관에도 잘 맞지만 755c는 푸시풀앰프로 밀어줘야 제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또 755b는 생긴것도 755a와 똑같고 성질도 비슷합니다만 알텍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양감이 더 많습니다. 대부분 755b는 \"755b\" 이런 딱지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써있지 않고 생긴것만 755a와 똑 같습니다. 아마도 리도 스피커
알맹이로 쓰느라고 알텍회사에서 표시를 안한것 같습니다.
몇개의 리도 스피커속에있는 755b는 아무표시가 없었습니다.
저는 755의 환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755를 잘 다듬어 쓰면
보칼소리만큼은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악기가 적은 곡 파르티타, 무반주첼로곡도 좋고 의외로 755c와 6550 푸시풀로
듣는 재즈는 훌륭했습니다.
좋은 시스템을 가지신 분들은 서브로 쓰면 좋고 보칼곡을 많이 듣는 분은
메인 시스템 스위치를 별로 안 킬겁니다.
참고로 제 시스템은 알텍 A-5 (515 더블, 288드라이버 1505혼) 스피커고
JBL 하크니스(가로형)이고 프리앰프는 마란츠7(1만1000번대) 플레이어는
마이크로1000 씨디피는 오디오 인 드림 공제품입니다. 파워 앰프는 vt 52싱글,
50 싱글, 275 싱글 (자작품)과 6550 pp(자작품) 피셔 the 100(EL 37 PP) 등입니다.
참 리도 스피커도 있구요 ㅋㅋ 755C 자작품도 있구요...
위의 모든 글은 개인적인 취향이며 견해이니 참고 바랍니다.
사이즈도 아담하여 방에서 쓰기 좋고 보칼을 들으면
독특한 양감을 느낌니다. 에너지를 느낀다는 말인데
말로 표현하기는 참 그렇지요...
통도 별의별 것 다 써봤습니다. 백로드형, 평판형,박스형,,,
유닛도 여러개 거쳤습니다. WE, 알텍, KS...
모델도 755a ,755b, 755c, 755e...
특이한건 조금씩 중음양감이 다릅니다.
물론 통의 영향이 있지만 WE것은 찐득하고 에너지감은 알텍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알텍 리도(LIDO)라는 스피커를 썼습니다.
여기 자작방 어디엔가 리도스피커를 만드는 내용 아직도 있을겁니다.
이 리도 스피커는 아래 어떤분이 755c를 고음으로 쓰고 우퍼는 다른걸 쓴다고
했는데 제 리도 스피커는 755b가 달려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스피커들은 저음과 고음 사이를 콘덴서나 네트워크로 주파수를 갈라
주는데 리도 스피커는 애기주먹만한 트랜스로 저음과 고음을 이어줍니다.
개인적 견해로는 왜 알텍이란 회사에서 리도 스피커를 만들었는지 이해가 갑니다.
755한알 풀레인지로 들었을 때와 우퍼로 저음을 보강해주는 리도스피커의 차이는
양감과 풍성함(?)의 차이였습니다.
755한알로 들었을때는 중음에 에너지가 집중되어 보칼같은 곡에 좋지만 악기가 많은
음악엔 현장 분위기가 덜 했습니다.
알텍이란 회사는 가정용 하이파이로 팔아먹기 위해서 변신했던거 같습니다.
즉 755가 중음이 좋고 생산하고 있던 거니깐 여기에 우퍼를 가미한 것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755a와 755c의 차이는 의외로 다릅니다. 생긴게 다르니깐 소리도 다르겠지만
755a는 부드럽고 755c는 강합니다.
즉 755a는 삼극관에도 잘 맞지만 755c는 푸시풀앰프로 밀어줘야 제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또 755b는 생긴것도 755a와 똑같고 성질도 비슷합니다만 알텍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양감이 더 많습니다. 대부분 755b는 \"755b\" 이런 딱지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써있지 않고 생긴것만 755a와 똑 같습니다. 아마도 리도 스피커
알맹이로 쓰느라고 알텍회사에서 표시를 안한것 같습니다.
몇개의 리도 스피커속에있는 755b는 아무표시가 없었습니다.
저는 755의 환상이 없습니다. 그러나 755를 잘 다듬어 쓰면
보칼소리만큼은 참 좋았던 기억입니다.
악기가 적은 곡 파르티타, 무반주첼로곡도 좋고 의외로 755c와 6550 푸시풀로
듣는 재즈는 훌륭했습니다.
좋은 시스템을 가지신 분들은 서브로 쓰면 좋고 보칼곡을 많이 듣는 분은
메인 시스템 스위치를 별로 안 킬겁니다.
참고로 제 시스템은 알텍 A-5 (515 더블, 288드라이버 1505혼) 스피커고
JBL 하크니스(가로형)이고 프리앰프는 마란츠7(1만1000번대) 플레이어는
마이크로1000 씨디피는 오디오 인 드림 공제품입니다. 파워 앰프는 vt 52싱글,
50 싱글, 275 싱글 (자작품)과 6550 pp(자작품) 피셔 the 100(EL 37 PP) 등입니다.
참 리도 스피커도 있구요 ㅋㅋ 755C 자작품도 있구요...
위의 모든 글은 개인적인 취향이며 견해이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