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지식나눔이 의도하신 뜻대로 안됨에 이해 안되시는 부분이 많을줄 암니다.
웨스턴의 고수분들이 많은줄 암니다만 그분들은 이장에 안 나오심니다.
근자에 회자되는 댓글들중에 755A가 유독 부각이되는겄은
웨스턴 냄새중 큰 어려움없이 맡아볼수 있었던 그래서 말들이 많았을 줄 암니다.
그러나 웨스턴이라는 물건이 그에 한정지어져 논의되고 택없는 소리들로
일관이라는게 좀 그렇지 않나 싶음니다.
뭣좀 더 얻어보려고 다음단어 다음줄에 귀기울이고 밤잠을 설치며
저희같은 새싹들은 지식을 갈구해보지만 허접한 말장난만 이어지니
더더욱 기회는 좁아지고..
저는 위 그림에서처럼 검둥이에 미쳐 이제시작하며 몇가지 준비중인 사경을
헤메고있는 난파선임니만 어쩌다만난 등대가 불울 안밝히니 오리엔테이션이 안잡힘니다..
저와같은 분들이 혹 더 계실줄모르니 순도높은 알곡들로 많은 가르침을
재개해 주실겄을 간청해 봅니다..
저는 건축공학도라서 필력은 많이 부족하나 의중을 아셨줄믿고 기대해 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