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언밸런스 배선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심선2선일 경우 실드는 반드시 한쪽을 끊어야 하며 실드로 전류가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뭐~!흘러도 소리는 납니다^^)
포노선은 선재는 가릴필요가 없습니다만
Riaa규격에 따라 선재의 신호와 실드사이의 콘덴서(부유용량)값이 중요 합니다
지정규격은 100pF 이상입니다만 커지면 고음부가 죽어듭니다
당연히 케이블이 길어지면 용량값이 커지니 적절한 길이를 측정해서 잡으시면 좋습니다
이것은 MM규격이라 승압과 포노앰프간이지요
승압앞단은 임피던스가 매우 낮아 굳이 이값을 덜 신경써도 됩니다만
여러 선재를 테스트한바 그나마 결론적인것중....하나는
승압앞단과 뒤단모두 실드가 매우 철저하게된것이 배경이 깨끗하다란겁니다
증폭도가 매우 높아 외부 잡음 유입이 커서 그런것으로 추측됩니다
선재에서 고역이 흐려지는것은 그 부유 용량값 영향이거나 표피 효과에의한 선재가닥수,선재재질,도금여부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특정대역이 강한것은 선의 재질특성일 경우가있고요
피복재도 증폭도가 크다보니 유전손실과 유전체로서의특성값(일전에 엄민형님이콘덴서에대한 언급참고)이 음질로서 잘나타 납니다
절연 피복재료중 일부재료는 선재를 굽히거나 선재가 진동을 받으면 잡음을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있어....배경이 지저분해지니
반덴헐등은 할로겐프리라고 재질에 할로겐원소가 안든 재료를 쓰기도 합니다
주로 PP,PE재질이 좀더 주목받는 같습니다
빈티지라고 선재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5산입니다^^
빈티지든 하이엔드든 포노선은 임피던스가 높고 증폭도가 매우 높아 그영향이 매우커서
바꾸어 보시면 그차이가 확확납니다
그옛날 웨스턴과 독일에서 오디오용선재를 따로 개발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포노선재를 분석해보면 만듬새들이 참으로 대단하다는걸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참! 한가지더 추가....^^
선재 소리가 이상하다고 하시는분들거 가지고 와서 분석해보면 배선이 잘못되어 있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잘알려진 업체에서 만든 것조차도 그렇더군요
소문보다 소리가 이상하다고 여기시는분은 길이와 배선방법을 우선검토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나로그 준후
>안녕하십니까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경험담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
>포노선과 인터선은 어떻게 다른가?
>음악생활을 접한 지가 30 여년이 됩니다. 대부분 클래식입니다.
> 주로 기성 제품을 쓰다보니 기기나 케이블을 특성은 모른 체 들어보고 고르고 하여 음악을 들었습니다. 흔히들 매칭이란 표현을 씁디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여러 번 바꿈질도 했습니다.
> 할 때마다 미흡한 느낌이 들어서 다음을 기다리곤 합니다만 세상만사가 어디 마음대로 되겠습니까, 그러다가 내 의도대로 만들어 줄 사람이 없을까 하여 두리번거리다가 운 좋게도 몇 분을 만났습니다.
> 그리하여 몇 번의 탈바꿈 끝에 기나긴 세월이 지나 그 작품이 완성단계에 이르렀습니다만 이제는 각종 케이블이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분들은 앰프류는 대단하게 만들지만 선재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아마 빈티지하시는 분들은 다 그렇겠지만,,,
> 예전에 쓰던 케이블은 지금에는 잘 맞지 않아 이것저것 구입하여 연결하다보니, 아닌 것도 있고 해서 또 구입하고,,, 돈도 많이 들지만 그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만족도 못하고,,,
> 요즈음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선재가 보이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예산도 절감할 겸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공부도 좀 했습니다. 스피커선과 프리-파워간의 선은 쉽게 찾아서 몇 개의 선으로 바꿔가며 즐기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각종 소스간의 선입니다. 사정이 이렇습니다.
>그동안 열댓개 쯤 만들었습니다. 전부 언밸런스 타입입니다. 메이커마다 모델마다 다양한 음색을 맛보는 묘미는 있습니다만 일부 선에서는 험이 발생하고 있고 또 과연 제작 방법이 맞는지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고 있습니다. 포노-승압, 승압-프리, CD-프리, 이 소스선들의 선재 종류와 제작 방법이 같는가 하는 것입니다.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꼭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
> 그래서 다음과 같이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 1. 언밸런스 타입으로 각 소스 선 제작시에도 신호선과 어스선을 같은 방식으로 결선하는가?
>그중에서도 포노-승압, 승압-프리 선에서 ‘-’선과 ‘어스’선의 결합 및 절단 방식이 같은가 하는 것입니다. CD-프리 선은 일반적인 언밸런스 타입이 적절한 것 같습디다.
> 2. 선재는 구분되어야 하는 것인가?
>
>글이 길어 졌습니다. 별 내용도 없이,,,
>동호인 여러분의 건강과 즐거운 생활이 되시기를,,,,,
심선2선일 경우 실드는 반드시 한쪽을 끊어야 하며 실드로 전류가 흐르지 않아야 합니다(뭐~!흘러도 소리는 납니다^^)
포노선은 선재는 가릴필요가 없습니다만
Riaa규격에 따라 선재의 신호와 실드사이의 콘덴서(부유용량)값이 중요 합니다
지정규격은 100pF 이상입니다만 커지면 고음부가 죽어듭니다
당연히 케이블이 길어지면 용량값이 커지니 적절한 길이를 측정해서 잡으시면 좋습니다
이것은 MM규격이라 승압과 포노앰프간이지요
승압앞단은 임피던스가 매우 낮아 굳이 이값을 덜 신경써도 됩니다만
여러 선재를 테스트한바 그나마 결론적인것중....하나는
승압앞단과 뒤단모두 실드가 매우 철저하게된것이 배경이 깨끗하다란겁니다
증폭도가 매우 높아 외부 잡음 유입이 커서 그런것으로 추측됩니다
선재에서 고역이 흐려지는것은 그 부유 용량값 영향이거나 표피 효과에의한 선재가닥수,선재재질,도금여부등이 영향을 미칩니다
특정대역이 강한것은 선의 재질특성일 경우가있고요
피복재도 증폭도가 크다보니 유전손실과 유전체로서의특성값(일전에 엄민형님이콘덴서에대한 언급참고)이 음질로서 잘나타 납니다
절연 피복재료중 일부재료는 선재를 굽히거나 선재가 진동을 받으면 잡음을 유발하는 경우가 종종있어....배경이 지저분해지니
반덴헐등은 할로겐프리라고 재질에 할로겐원소가 안든 재료를 쓰기도 합니다
주로 PP,PE재질이 좀더 주목받는 같습니다
빈티지라고 선재영향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5산입니다^^
빈티지든 하이엔드든 포노선은 임피던스가 높고 증폭도가 매우 높아 그영향이 매우커서
바꾸어 보시면 그차이가 확확납니다
그옛날 웨스턴과 독일에서 오디오용선재를 따로 개발했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 포노선재를 분석해보면 만듬새들이 참으로 대단하다는걸 먼저 느낄 수 있습니다
참! 한가지더 추가....^^
선재 소리가 이상하다고 하시는분들거 가지고 와서 분석해보면 배선이 잘못되어 있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잘알려진 업체에서 만든 것조차도 그렇더군요
소문보다 소리가 이상하다고 여기시는분은 길이와 배선방법을 우선검토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나로그 준후
>안녕하십니까
>그저 음악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서 경험담을 듣고 싶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
>포노선과 인터선은 어떻게 다른가?
>음악생활을 접한 지가 30 여년이 됩니다. 대부분 클래식입니다.
> 주로 기성 제품을 쓰다보니 기기나 케이블을 특성은 모른 체 들어보고 고르고 하여 음악을 들었습니다. 흔히들 매칭이란 표현을 씁디다. 대부분 그렇겠지만 여러 번 바꿈질도 했습니다.
> 할 때마다 미흡한 느낌이 들어서 다음을 기다리곤 합니다만 세상만사가 어디 마음대로 되겠습니까, 그러다가 내 의도대로 만들어 줄 사람이 없을까 하여 두리번거리다가 운 좋게도 몇 분을 만났습니다.
> 그리하여 몇 번의 탈바꿈 끝에 기나긴 세월이 지나 그 작품이 완성단계에 이르렀습니다만 이제는 각종 케이블이 골치를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 불행하게도 그 분들은 앰프류는 대단하게 만들지만 선재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아마 빈티지하시는 분들은 다 그렇겠지만,,,
> 예전에 쓰던 케이블은 지금에는 잘 맞지 않아 이것저것 구입하여 연결하다보니, 아닌 것도 있고 해서 또 구입하고,,, 돈도 많이 들지만 그 시간들이 너무나 아깝습니다. 만족도 못하고,,,
> 요즈음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선재가 보이고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예산도 절감할 겸 직접 만들고 있습니다. 공부도 좀 했습니다. 스피커선과 프리-파워간의 선은 쉽게 찾아서 몇 개의 선으로 바꿔가며 즐기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각종 소스간의 선입니다. 사정이 이렇습니다.
>그동안 열댓개 쯤 만들었습니다. 전부 언밸런스 타입입니다. 메이커마다 모델마다 다양한 음색을 맛보는 묘미는 있습니다만 일부 선에서는 험이 발생하고 있고 또 과연 제작 방법이 맞는지 하는 의문점이 생기기고 있습니다. 포노-승압, 승압-프리, CD-프리, 이 소스선들의 선재 종류와 제작 방법이 같는가 하는 것입니다. 좋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꼭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
> 그래서 다음과 같이 자문을 구하고 있습니다.
> 1. 언밸런스 타입으로 각 소스 선 제작시에도 신호선과 어스선을 같은 방식으로 결선하는가?
>그중에서도 포노-승압, 승압-프리 선에서 ‘-’선과 ‘어스’선의 결합 및 절단 방식이 같은가 하는 것입니다. CD-프리 선은 일반적인 언밸런스 타입이 적절한 것 같습디다.
> 2. 선재는 구분되어야 하는 것인가?
>
>글이 길어 졌습니다. 별 내용도 없이,,,
>동호인 여러분의 건강과 즐거운 생활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