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나그네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미 며칠전에 답변주신거 모르고 있다가 오늘에서야 님 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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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에 대한부분은 겨울 나그네님 플레이어도 약간 빨리 돈다니 참 뭐라고 하기가 그렇네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들어야 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영국 딜러에게 벨트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만 그거 끼워보고 변화가 없으면 정말 할수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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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찰음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 몇몇 음반에서 그런 현상이 나오고 모든 음반이 그런거는 아닌듯 합니다. 세팅에서 정확한 발란스 부분을 지적해 주셨는데 처음 턴이 들어오고 플래터가 약간 앞쪽으로 기운듯해서 딱 한번 조정을 해봤습니다. 잘못하다가는 경을 칠것 같아 딱 한번 살짝. 신품 서스펜션 스프링 과 그로밋 구했으니 언젠가 한번 스프링 교체를 하긴 해야 할듯 싶은데 솔직히 두려운게 사실입니다. 내공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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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 기울기로 속도 조절에 대한 부분은 아직도 미스테리 입니다. 린 사의 98년 개정판 LP-12 매뉴얼에 50페이지에 나온것에 의하면 분명히 두개의 나사조임을 조절하면 가능한것으로 나오는데 그대로 해봐도 전혀 소용이 없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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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부분들이 아쉽기는 하지만 짧으나마 LP-12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아날로그 다운 소리를 느낄수 있다는점이라 하겠습니다. 그 점이 참 중독성을 유발 시키는것 같군요. 언제나 신품 LP-12 박스를 뜯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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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판매씨의 질문]
>>LP-12 + Ittok 3 + Benz Micro MC Gold + 반덴헐 포노 케이블 의 조합으로 새롭게 꾸민지 2주가 지났는데 몇가지 풀지 못한 숙제가 있어 고수님들께 자문 구합니다. 다른 오디오 사이트에 문의를 드렸는데 해결방법이 딱히 나오질 않더군요. 무언가 세팅에 이상이 있을것이라 의심을 해봅니다만 제가 문제를 해결하기엔 LP-12 에 대한 지식이 너무 빈약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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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예전에 사용하던 vpi scout 에서는 들리지 않던 치찰음 (보컬 고역대 부분)이 몹시 거슬립니다. 카트리지는 동일한 MC Gold 입니다. 오버행, 카트리지 세팅은 그럭저럭 된듯 싶습니다만 처음에 톤암추를 가지고는 톤암 수평이 안나와서 이톡의 침압을 1.1에 놓으니 수평이 나옵니다. 현재 카트리지 침압은 가장 무겁게 (3) 으로 세팅했습니다 (슈어 침압계로 측정). 현재 톤암의 수평은 어느정도 유지가 되는데 처음에 저희 집에 들어 왔을때 보다는 높이를 약간 낮췄습니다. 한가지 더 추리 해 보면 문제의 치찰음은 이톡 3과 카트리지의 궁합이 않좋아서 그럴수도 있을지요...아니면 턴테이블 수평에 이상때문에 생기는 문제인지...턴테이블 수평은 완벽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맞춰져 있기는 하지만 플래터를 튕겨보면 좌우로도 움직임이 있고 흔들림이 5,6초 정도밖에 지속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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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속도가 약간 빠르게 돌아갑니다. 풀리 옆 두개의 나사 조정으로 풀리 기울기를 조정해서 속도를 조절하는거라고 하던데...이거 정말 어렵더군요. 이 경우 벨트의 오리지날, 가리지날을 의심해야 할까요? LP-12 는 오리지날 벨트가 아니면 속도가 빨리 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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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고수님들의 답변 고대해 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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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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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마찰음에 대하여는 기기를 보지 않고서는 정확히 답변드릴 수는 없겠지만 플래트와 베이스가 정확히 아주 정확히 수평이 되지 않으므로서 발생하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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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폴리 기울기를 조정하여 속도를 조정한다는 얘기가 많은데 카다로그나 본사에 직접 매일을 보내본 결과는 아니엿습니다
>>벨트가 정확히 폴리 가운데 오도록 조정하기 위한 조정장치입니다
>>아래 글들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처음스타트할 때 벨트가 아래면과 마찰이 일어나도록 설계되여 있습니다
>>이 사유는 벨트의 정전기를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벨트가 폴리 아래로 내려갔다가 다시 위로 올라와 가운데에 위치하여야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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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벨트가 가리지날이면 속도가 변한다는 얘기는 금시 초문입니다
>>물리적으로 잘 생각해보시면 아실 것입니다
>>나의 Linn LP12도 신품으로 구입하였는데 처음 부터 속도가 쬐끔 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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